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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국 경제, 올해 세계 경제 회복에 힘입어 상승세 강화


최근 2년간 다소 부진했던 신흥국들의 경제가 선진국의 수요 확대, 유가 반등 등으로 회복세가 2017년에는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6년 신흥국 경제를 되짚어보면 인도처럼 내수 부문에서 성장이 돋보인 일부 신흥국은 성장세가 이어졌으나 자원수출국들은 원유가격 하락으로 부진했었다.
인도,러시아,브라질,중국 등의 신흥국의 경제성장률은 2014년 4.7%에서 2015년 4.2%로 낮아졌으며 2016년 4.1%로 과거 대비 낮은 수준을 기록했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신흥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2016년 보다 0.4%p 높은 4.5%로 예상해 발표했다.

신흥국의 주요 수출 대상국들인 선진국의 수입 수요가 2017년에 전반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국제 유가 역시 반등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현대 경제연구원이 분석했다.
IMF에 따르면 선진국 경제 성장률은 2017년에 2.0%로 2016년과 비교하여 0.3%p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연초 상승세를 보이던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재고 급증 및 생산 증가 등의 영향으로 최근 50달러선에서 등락하고 있다.

다만 주요 투자은행들은 국제유가 전망치를 연말에 50달러 중반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인도 경제의 고성장은 모디 정부의 제조업 육성 정책, 투자 확대 및 내수 증가 등에 영향을 받아 2017년에도 7% 후반대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7년에도 가계소득이 늘어나며 내수가 증가하고 인프라 확충을 위한 정부 지출 확대, 투자규제 완화 등 투자환경 개선으로 높은 성장세가 예상된다.

IMF는 인도의 2017년 경제성장률을 2016년의 6.8%보다 0.4%p 높은 7.2%로 예상했다.
한편, 러시아 경제는 그동안 경제제재 영향과 원자재 가격 하락, 수출 감소 등의 영향으로 2015년 이래로 마이너스 성장을 지속해 왔으나, 2017년에 성장률이 미약하지만 플러스로 전환 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러시아는 경제제재와 유가 하락이 맞물려 투자가 큰 폭으로 감소하고 경제의 성장성이 훼손되었으며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가 단기간에 해결되기 어려워 2017년에도 경제가 빠르게 회복되기는 어려워 보인다.
국제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는 러시아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하였으며 지난해에 비슷한 결정을 내린 스탠더드푸어스와 피치에 이어 무디스 역시 러시아 경제의 침체 탈출과 안정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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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브라질 경제는 민간소비 위축, 원자재 가격 하락, 수출 감소, 정치 불안 등의 원인으로 마이너스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2016년은 대통령 탄핵 등 정치적 불안정이 커지며 소비와 투자가 위축되었으나  대통령 탄핵이 2016년 9월 1일 확정되며 정국이 서서히 안정되었으며 경제성장률도 2016년 2/4분기 이후 부진이 서서히 완화되는 모습이다.
2017년에는 국제 원자재가격 상승, 테메르 정부의 경제개혁 기대감에 따르는 투자심리 개선 등과 함께 무역확대를 통해 기나긴 경제침체를 벗어나려 하고 있지만 트럼프 정부의 보호무역주의 대외거래 축소, 미국 금리인상으로 인한 자금유출 등 위험요인이 상존하고 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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