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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4 06:19
약 100명의 교수들이 박사학위 매수관련 혐의 받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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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전체에서 약 100명의 교수들이 베르기쉬-글라드바흐(Bergisch-Gladbach)에 위치한 학문어드바이스 회사에서 최대 20,000유로까지의 대가를 지불받고 학자들에게 박사학위를 수여하는 것을 도운 것으로 나타났다고 타게스샤우가 보도하였다. 현재 쾰른 검찰은 이들을 사기 협의로 수사하고 있다고 하는데, 고등검찰관 귄터 펠트(Günther Feld)는 모든 전공의 대학교수들에게 해당하는 일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검찰의 전언에 따르면 대부분의 혐의자들은 보조교수 또는 시간강사(Privatdozent)들이라고 한다. 그들은 적합하지 않은 지원자들을 박사과정생으로 받아들였을 가능성이 많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한다. 독일 전역에서 벌어진 박사학위 매수 사기행위는 많은 유명한 대학들에도 관련이 되어 있는데, 의심이 되는 대학으로는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 튀빙엔, 라이프찌히, 로스톡, 예나, 바이로이트, 잉골슈타트, 함부르크, 하노버, 빌레펠트, 하겐, 쾰른, 그리고 베를린 자유대학 등이라고 한다. 이처럼 돈을 받고 박사학위를 판매하는 행위는 수사관에 따르면 이미 2008년 3월부터 그 증거가 포착되었다고 한다. 당시 수사관들은 이 회사의 연구소를 수사하였고, 서류들을 검토한 끝에 이러한 행위에 가담한 것으로 의심이 가는 교수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한다. (사진: dpa 전제)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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