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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0 21:00
유로존 경제, 6년전 이래 가장 희망적 (유럽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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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경제, 6년전 이래 가장 희망적 유로존의 경제 전망이 희망적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고 있는 반면 영국경제의 전망은 유로존보다 비관적이다.
(사진 출처: Spiegel Online. de) 지난 3일자 슈피겔 온라인은 유로존의 경제가
6월들어 더 좋아졌다고 보도했다. 경제 조사 연구기관인 IHS Markit에 따른면, 경제 전망을 측정하는 구매 메니저 지표를 통한 조사에서 지난 6월 전달 대비 0.4포인트 오른 57.4 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6년전 이래 가장 높은 수치이다. 이번 연구에는 유로존에 있는 3000여개의 회사들이 참여했다. 구매 메니저 지표에서 50 포인트가 넘어가는 것은 경제성장이 가시화되고 있음을 의미하고 있다고 연구진은 전했다. 특히, 유로존에서는 독일의 경제전망이 가장 좋게 나왔고,
그 다음으로는 프랑스와 스페인이 뒤를 잇는 모습이다. 또한, 유로존의 실업자 통계도 유로존의 긍정적인 경제전망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유럽 통계청에 따르면, 이미 지난 4월 유로존의 실업률은 9.3%로 2009년 3월이래 가장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반면, 영국 경제에 대한 전망은 점점 나빠지는 모습이다. 지난 5월 영국의 구매 메니저 지표 수치는 56.3포인트 에서 6월 54.3 포인트로 떨어졌다.
하지만, 여전히 50포인트를 상회하고 있어, 영국의 경제전망에 대해서는 여러 전문가들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한 분위기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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