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16.190.195) 조회 수 131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제레미 코빈 대표가 이끄는  1 야당 노동당이 1천역 파운드 규모에 달하는 학자금대출을 없앨 구상을 하고있다고 밝혔다.


a3c6c9e00b7e8f52551b142026dcbddb.jpg


이에 대해 테레사 메이 총리가 이끄는 보수당은 노동당의 계획이 난잡하고 무모해결국에는 세금을올려야만 실행이 가능한 포퓰리즘 정책이라며 비난했다.


지난 6 8노동당은 이미 자신들이 집권당이 된다면 대학의 학비를 모두 없애겠다는 공약을  있다.


영국 공영 방송 BBC, 경제 일간 파이낸셜 타임즈, 그리고 일간 가디언 등 복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제레미 코빈 대표는 정부가 학자금대출의 멍에를 짊어진 젊은이들을 도와 짐을 덜어주는 것은 지극히 현실적이며 충분히 시행이 가능한 정책이라고 밝혔다.


코빈 대표는 인터뷰를 통해 영국에는 학자금대출로 고통받는 젊은이들이 많으며노동당은 이들을 위해 빚을 탕감 해주고학자금대출 시스템을 개선 시키며빚을 갚는 기한을 늘리는 등의 여러 노력을 기울이겠다 밝혔다.


노동당은 지난 5월 조기총선 직전, 만일 노동당이 집권당이 된다면 올 2017년 입학하는 학생들의 학비를 전면 철회하겠다고도 공약 한 바 있다.


참고로 녹색당 또한 노동당과 함께  지난 총선에서 학자금대출 탕감하는 데에 성명을 표한 유일한 당이다.


또한 BBC 방송국의 앤드류 마가 현재 영국의 학자금대출 빚이 얼마냐는 질문에 노동당의 안젤라 레이너 의원은 어마어마한 액수다 1천억 파운드 정도이며 이는 더욱 늘어날 ” 이라고 밝히며, “영국의 학자금대출로 인한 빚은 막대하며   1/3 상환되지 못한다” 라고 전했다.


레이너 의원은 노동당의 정책이 단순히 코빈 대표의 개인적인 야망”  아니라고 전했다레이너 의원은 노동당은 실현시킬  없는 정책을 공약하지 않는다라고 단언하며, “나는 도전을 좋아한다정부가지금까지 젊은이들에게 떠넘긴 짐을 우리가 해결하고야  ” 이라고 밝혔다.


레이너 의원은 또한 대학을 졸업하는 순간 젊은이들은 평균 5 7 파운드의 빚을 떠안게 된다이런 금액은 사회 초년생들이 감당할  없을 만큼 막대하며 정부는 학자금대출 시스템을 개선해야한다라고 더했다.


파이낸셜 타임즈의 분석 기사에 따르면 영국은 선진국들 중 학비가 가장 비싼 국가로, 영국 내 젊은이들은졸업 이후 타국가 대학 졸업자들에 비해 더욱 큰 액수의 빚을 떠안고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되는 만큼 이들의 "내 집 마련" 과 가정을 이루는 꿈 등은 상대적으로 더욱 현실 불가능하다.


파이낸셜 타임즈는 따라서 학자금대출 탕감 문제가 향후 더욱 큰 정치적 문제로 대두 될 것이라고 전했으며, 고로 노동당의 이같은 학자금대출 탕감 정책이 젊은 유권자들의 표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지난  영국  학자금대출률은 16.6% 이상 증가했으며 3  기준 1천억 파운드 이상을 기록했다.


연간 9 파운드를 빌려주는 학자금대출을 이용한 이들  1/3 채무를 평생 상환하지 못하며여기서생기는 구멍을 정부가 메꾸게 된다.


<사진 출처가디언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96
11392 영국 NHS, 전세계 의료시스템 중 1위 평가에 논란 file eknews10 2017.07.17 2815
11391 현 영국 재정 상황 10년 전 경제위기 때보다 더 나빠져 file eknews10 2017.07.17 933
» <1면 기사> 노동당, 1천억 파운드 규모 “학자금대출 없애겠다” file eknews10 2017.07.10 1313
11389 영국 내 사회적 약자들, 요양보호사들로부터 “배신” 당해 file eknews10 2017.07.10 1278
11388 영국 직장인 30% 이상, 스트레스 및 우울, 근심걱정에 시달려 file eknews10 2017.07.10 2481
11387 영국 노던, 서던, 그리고 머시레일 파업 file eknews10 2017.07.10 1351
11386 영국 자민당 의원, ' 브렉시트가 일어나지 않을 가능성 제기 ' file eknews10 2017.07.10 1153
11385 트럼프 대통령 영국 방문 의사 공식화 file eknews10 2017.07.10 1211
11384 메이 총리, “조기 총선 후회 없어” file eknews10 2017.07.10 959
11383 <1면 기사> 브렉시트에 찬성했던 58%, “이제는 값을 지불하더라도 EU에 잔류하고파” file eknews10 2017.07.04 1776
11382 영국 테레사 메이 총리의 지지율, 여전히 감소 중 file eknews10 2017.07.03 1296
11381 지자체주택 및 아파트 판매율, 신축 주택/아파트보다 3배 높아 file eknews10 2017.07.03 1210
11380 영국 NHS 관계자들, 예년보다 병가 훨씬 많이 내 file eknews10 2017.07.03 1135
11379 영국 푸드뱅크 사용률, 전무후무한 수치로 치솟을 전망 file eknews10 2017.07.03 2122
11378 영국, 브렉시트 이후 EFTA 가능성 제기 file eknews10 2017.07.03 1516
11377 그렌펠 타워 참사 생존자들, 여전히 집세 내고있어 file eknews10 2017.07.03 1163
11376 <1면 기사> 영국의 브렉시트 협상 낙관론, 동상이몽인가 file eknews10 2017.06.26 1188
11375 영국 34개 고층 아파트, 안전 검사 모두 불합격 판정 받아 file eknews10 2017.06.26 1340
11374 노동당 코빈 대표, “10대 청소년들도 최소 10파운드 시급 보장 받아야” file eknews10 2017.06.26 1156
11373 NHS 의료과실로 인한 비용, 2023년 까지 두 배로 늘어날 예정 file eknews10 2017.06.26 929
Board Pagination ‹ Prev 1 ...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