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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업작가로 20여권의 책을 집필한 대한민국 30대를 대표하는 청년 작가

이상민 책쓰기 연구소 대표로 부터 글쓰기 작업의 세계와 비젼을 만난다 



이상민 작가? “나이 서른에 책 3000권을 읽어 봤더니” “손정의 나는 당신의 생각과 다르다” “유대인의 생각하는힘” “독서자본” 등 10년 전업작가로 20여권의 책을 집필한 대한민국 30대를 대표하는 청년 작가. 이상민 책쓰기 연구소 대표로 출판계,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 젊은 작가를 햇살이 따스한 정오의 카페에서 그의 글쓰기 작업의 세계와 비젼을 만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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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저널: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게 언어이고 글입니다 글에는 삶의 철학과 향기가 있습니다. 글쓰기를 시작하게 된동기는?
 
이상민 대표: 대학에 입학한 이후, 세상을 살아갈 근본적인 힘과 지혜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스승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선택한 것은 책이었습니다. 책은 동시대 혹은 이전 시대의 스승들이 쓴 것으로 우리 주위에서는 이만한 스승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결국, 대학시절 많은 양의 독서를 했고, 그것이 바탕이 되면서 책을 쓰면서 사는 삶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유로저널: “나이 서른에 책 3000권을 읽어 봤더니” 읽고 나서 이책을 집필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책과 인생의 철학을 발견한 것이 있다면 ?
 
이상민 대표: 전업작가를 결심하고 10년을 거쳐 오는 동안 세상이 참 내 마음 같지 않다는 걸 느꼈습니다. 책을 1권을 써도 쉽게 삶은 달라지지 않았고, 혼신의 노력을 다해 쓴 책도 제 삶을 바꾸지 않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그러면서 “어떤 상황이 닥치더라도 삶의 희망을 버리지 말고 초심으로 최선을 다하자”는 삶의 철학을 갖게 되었습니다. 삶은 결코 만만하지 않으며 마음대로 되지 않을 수 있다는 것, 그러나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살아가면 반드시 좋은 날이 온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것을 지난 10년 동안 배웠습니다. 
 

유로저널: 전세계가 인터넷의 발달로 독자들이 전자책을 쉽게 접할수 있는데 종이책의 매력은?
 
이상민 대표: 손으로 책을 넘기고, 줄을 치고, 귀퉁이를 접고, 내 생각을 메모하는 것, 밑줄을 긋는 작업은 우리들의 기억에 오래 남게 만듭니다. 종이책의 매력은 바로 이러한 즐거운 몰입의 시간들을 보내게 하고, 기억에 오랫동안 남게 만든다는 점입니다. 반면, 전자책은 휘발성이 강하다는 생각입니다. 또, 책이란 악전고투하면서 읽어야 얻는 것이 많은데, 그런 작업을 제대로 하기가 어렵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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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저널: 이상민 책쓰기 연구소에 2.000명이 넘는 책쓰기 입문자들이 다녀간걸로 알고 있는데 그중에 한분을 소개하고 어떤책을 성공적으로 집필했는지 들려주신다면?

이상민 대표: 전안나 선생님은 사회복지사로 일하면서 책을 1,000권 정도 읽은 분입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매일 책 1권을 읽었다고 합니다. 전 선생님이 책쓰기 수업에 들어올 때 어떤 종류의 책을 쓰겠다는 계획이 없이 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선생님의 인생 이야기를 들어보고 독서에 특화된 장점이 있다고 생각되어 독서법으로 주제를 정했습니다. 그리고 수년 간 매일 독서를 했으므로 “직장인 1일 1독, 1,000권 실천기”라는 콘셉트로 정했습니다. 그리고 직장인 독서법 시장이 수요는 있지만 공급이 없는 노다지 시장임을 확인하고, 직장인들에게 적용할 수 있는 독서법으로 책을 집필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전안나 선생님은 자신의 지인들 100여명에게 설문조사를 해서 독서법 중에 궁금한 것들을 모두 모았고, 그것들을 풀어내는 방식과 직장인에게 맞는 독서법 책으로 집필했습니다. 
그리고 책쓰기 수업에 들어온지 불과 70일 만에 원고집필까지 모두 끝냈고, 원고투고를 했습니다. 메이저 출판사들에서도 출간제의 러쉬가 줄을 이었고, 좋은 계약을 할 수 있었습니다. 책쓰기는 주제, 목차, 본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신의 본질과 시장을 만족시킬 수 있는 주제, 자료수집을 통해서 독자들을 유혹할 수 있는 목차, 가독성과 깊이를 함께 만족시킬 수 있는 본문이 나온다면 100%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으며, 저는 이러한 방식대로 책쓰기 교육을 하고 압도적인 결과들을 내고 있습니다.


유로저널: 그동안 이룬 업적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면?
 
이상민 대표: 그 동안 집필한 20여권 중 무려 70%가 좋은 내용의 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세종도서 선정, 한국출판산업진흥원 우수콘텐츠 선정, SK그룹 추천도서 선정, Daum 추천도서 선정, 카이스트 도서관 이달의 책 선정, 교보문고 내일이 기대되는 좋은 책 선정, 교보문고 비즈프레소 독자선정 TOP 10 선정, 네이버 함께 만드는 책장 30대 추천도서 선정, 국립중앙도서관 사회과학 분야 대출순위 TOP 10 선정, 홍성국 대우증권 사장 추천 등입니다. 또, CTS 뉴스초대석, 송파N방송, 경인방송 라디오책방, CJ 방송 등에 출연하였고, 송파구청, 육군 제 1군단, 기업은행, 성균관대, 경영자독서모임 등에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또, 한겨레신문, 독서신문, 아시아경제, 일요서울 등에서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또, 베스트셀러 에세이 분야 1위, 종합 베스트셀러 5위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기록들을 25살부터 34살까지 지난 10년 동안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외적인 성과보다는 내적인 마음의 변화가 더욱 큽니다. 독서를 하고 책을 쓰면서 늘 생각하게 되었고, 그 본질이 무엇인지를 고민하게 되었고, 그를 통해 세상의 본질을 꿰뚫어보는 눈이 생겼다는 점, 또 항상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 지혜롭게 살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는 것, 늘 공부를 함으로써 마음의 충만함을 누리는 것이 더 큰 변화입니다. 그리고 강연을 통해서 1년에 약 1만 명 정도의 독자 분들을 만나는 등 만남을 새로운 배움을 얻는 기쁨 또한 매우 큽니다.
 

 유로저널: 많은 책을읽고 글쓰기를 하면서 가장 닮고 싶은 대표적인 한국작가와 외국작가와 이유는?

이상민 대표: 일본의 다치바나 다카시를 존경하고, 그를 배우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를 닮고 싶은 이유는, 그의 색깔이 저와 비슷한 면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는 책을 약 4만권~5만권 정도 읽은 일본을 대표하는 독서가입니다. 그리고 책을 쓸 때 약 500여권의 책을 읽고 책을 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박학다식함, 지식에 대한 끝없는 열망, 강한 호기심 등은 저와 닮은 면입니다. 다치바나 다카시의 글쓰기 방식은 자료를 통한 깊이를 추구하는 방식의 글쓰기이고, 저 또한 그런 방식을 처음부터 취해오고 있습니다. 그의 서재, 책상, 삶의 방식, 글쓰기 방식 등은 저에게 큰 영감을 주고, 배움을 줍니다. 색깔이 같고, 성향과 기질이 유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유로저널: 이상민글쓰기 연구소에서 독자들에게 가장 비중을 두고 출판을 고민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상민 대표: 책을 쓸 때 언제나 독자중심적으로 써야 한다는 말을 합니다. 내가 읽는 것은 일기장이고 남이 읽는 것은 책이기 때문입니다. 또, 저는 수강생들에게 공부를 많이 시킵니다. 많은 책을 읽게 하며, 많은 자료를 섭렵하게 합니다. 자료수집, 독서에만 전체 책쓰기 과정 중 50%의 시간을 할애합니다. 왜냐하면 책쓰기는 글쓰기가 아니고, 철저한 콘텐츠의 편집이며, 창조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공부를 많이 시키고, 콘텐츠의 깊이가 남다른 원고, 어떤 책과 맞붙어도 대중적인 관심과 수요를 반영하되 내용적으로 깊이와 수준이 확실한 원고를 쓰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현재 전체 원고투고자의 90%가 기획출간에 성공하고 있습니다.
 

 유로저널: 서점에 가면 많은 책들이 있는데 어떤 책이 좋은 책인지 선택하는 기준이 있다면?
 
이상민 대표: 일반적으로 좋은 책은 책을 읽을 때 전쟁과도 고통을 가져오는 책이 좋은 책입니다. 책이 술술 넘어간다면 아는 내용을 복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책을 볼 때 힘들고 고통스럽고, 그래서 마치 전쟁을 치룬 것 같고, 책을 보니 줄이 엄청 쳐져 있고, 이런 책이 좋은 책입니다. 이런 책을 읽어야 배움이 커집니다. 이런 양질의 책을 고르려면 어느 정도 읽어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서점에서 어느 정도 읽어보고 수준을 파악하고 보는 것이지요. 깊은 내용의 책을 반복해서 보려는 것이 저의 독서관이고, 그래야 책을 볼 때 효과를 더할 수 있습니다. 


유로저널: 책을 출판하는건 분명히 목적이 있겟지만 사회적인 책임도 수반되는 것인데 작가지망생들에게 한마디 조언을 말을 한다면?
 
이상민 대표: 시간이 지나고 나서 내가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었을 때 나의 손자, 손녀들이 내 책을 볼 것이고, 그러면 무엇을 느끼고 배울지에 대해서 생각하고 책을 써야 합니다. 그리고 내가 죽고 난 이후에는 내 분신으로 책은 살아 있게 됩니다. 즉, 나는 죽지만, 나의 책은 영원히 살아 있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얼마나 무거운 마음으로 책을 써야 하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유로저널: 여러방송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작가로 뜨고 있는데 그 비결이 무엇인지?

이상민 대표: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을 정하고 그 일에서 끝장을 보는 태도를 가지고 10년 간 치열한 삶을 살아온 것, 그것이 성공의 비결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저는 글쓰기에 타고난 재능을 타고나지 않았습니다. 다만, 책을 보면서 내 안의 능력을 느꼈고, 노력을 하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10년 간 치열한 삶을 살아왔습니다. 10년 간 4천권의 책을 읽었고, 4천편의 다큐멘터리를 보았으며, 친구들을 만나지 않았고, 9년 간 연애를 하지 않았으며, 지식의 자기화를 위해 제주에서 1년 간 사색여행을 했고, 10년 간 20여권의 책을 집필했습니다. 하루 10시간 이상씩 매일 집중해서 10년 간 글을 썼고, 그 결과가 지금 나타난 것입니다. 누구나 자신의 재능을 파악한 후 10년 간 목숨 걸고 노력하면 꿈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로저널: 도산학교를 시작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이상민 글쓰기연구소와의 관계와 구체적으로 어떤 비젼을 갖고 있는지

이상민 대표: 도산학교 산하에 있는 이상민 책쓰기연구소는 책쓰기 강의를 통해서 개인의 삶을 바꾸고 한국의 변화를 도모하는 곳입니다. 도산학교는 책쓰기 수강생들이 작가가 된 이후, 다양한 강의를 함으로써 한국을 대표하는 지식공동체가 될 것입니다. 도산학교는 강한 내공이 있는 분들, 콘텐츠가 있는 분들을 발굴해 스타작가로 만들고, 그 지식을 공유함으로써 한국을 지식강국으로 만들 것입니다. 나아가 해외진출을 통해 강한 내공이 있는 한국인들이 세계에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지식의 공유를 통해 세계를 행복하고 풍요롭게 만드는 일에 앞장서고자 합니다. 


유로저널: 서양속담에 “어른 한 분이 죽는 것은 도서관 하나가 불타 없어지는 것과 같다”라는 말이 있는데 실제적인 삶을 책 속에 녹여 내는 것은 가능한가?
 
이상민 대표: 책과 삶은 하나입니다. 저는 대학시절 책을 읽을 때, 삶에 대한 고민이 있거나 문제가 있을 때였습니다. 가령, 인간관계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인간관계에 대한 책을 보았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탄핵이 있고나서는 정치문제에 관심이 있어 정치 책을 보았고, 학벌에 대한 문제의식을 느끼고는 학벌에 대한 책을 보았고, 세계의 미래는 어떻게 되고 나는 그 속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이 있을 때는 미래학자들의 책을 보았습니다. 저는 저의 삶의 문제와 독서를 일치시키면서 책을 읽어왔고, 책과 삶이 유리된 적이 없습니다. 책은 내 삶과 연결해서 읽어야 하고, 책을 읽고 나서는 나의 삶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다양한 생각을 해보고 적용과 실험을 해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늘 생각하고, 성찰해야 합니다. 그래야 책에서 본 것들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해야만 책과 삶이 하나 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유로저널: 현대인들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스트레스로 마음가운데 “영혼의 쉼”이 필요한데 전문서적도 좋지만 철학과 사색이 있는책, 삶의, 안내자 역할을 할수 있는 책을 출판하거나 한 것이 있다면?
 
이상민 대표: 저는 『불안하다면 잘되고 있는 것이다』라는 책을 출간했습니다. 전업작가를 하는 동안 제 삶이 불안했기 때문에 불안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가에 대한 생각이 많았고, 불안에 대해서 생각을 정리한 책입니다. 
즉, 불안은 잘못된 것이 아니며,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 적절한 수준의 불안은 필요하며, 결국 우리는 최선을 다해 살아가면서 불안에 맞설 수 있고 해결할 수 있다는 내용으로 쓴 책입니다. 이 책을 쓰면서 마음의 안식, 평안을 주려고 했습니다. 


유로저널: 오늘을 사는 한국은 청년들은 청년실업이라는 슬픈 현실이 해결되지 않고 있는데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는 같은 세대에게 던지고 싶은 비젼과 화두가 있다면?
 
이상민 대표: 누구나 부자의 부모 밑에서 태어나고 싶고, 미남과 미녀로 태어나고 싶으며, 엄청난 두뇌를 타고 싶어합니다만,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인생은 운명적입니다. 그러나 운명을 모두 극복하고 일어나야 하는 것이 삶입니다. 저는 전업작가를 10년 간 하며 혹독한 시간을 보낸 후, 초연해졌습니다. 실패를 하더라도 내가 선택한 길이므로 후회하지 않고 살아가겠다는 비장한 각오를 한 후, 최선을 다해서 걸어왔습니다. 강의를 할 때는 오늘 이 자리에서 사람들을 만족시키지 못하면 절대로 안 된다는 간절함으로 임했습니다. 결국 진심과 열정이 통했습니다. 간절한 마음을 품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성공하지 못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삶은 똑똑하다고, 예쁘다고, 건강하다고 잘 되는 것이 아닙니다. 승부의 종지부를 찍을 수 있는 사람이 모든 성공을 가져갑니다. 
시작을 했다면 끝장을 보아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일이 있더라도 포기를 하면 안 됩니다. 노력하는 한, 반드시 꿈은 이루어진다고 믿습니다.
 유로저널: 아직 미혼인걸로 알고 있는데 작가님이 만나고 싶은 이상형이나 어떤 쟝르의 책을 좋아하는 여성을 만나고 싶은지?

 이상민 대표: 삶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갖고 있고, 책을 읽고 쓰는 사람의 삶에 대해 이해와 존중을 하고, 함께 행복하고 건실한 삶을 꾸려가겠다는 마음의 분이 이상형입니다. 삶에 대한 강한 열정과 지혜에 대한 이해, 넓은 시야를 통한 이해심, 묵묵함과 건실함을 아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또, 삶에는 요행이 없고, 겉으로 보여지는 것보다 내실이 있는 삶이 중요하다는 걸 아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장르에 관계없이 책을 보면 좋으며, 특별히 꼽으라면 경제 및 사회소설, 지식탐구에 대한 책을 좋아하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유로저널: 끝으로 이상민 글쓰기 연구소의 비젼과 유럽에 있는 독자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이상민 대표: 이상민 책쓰기연구소는 책쓰기 강의를 통해 훌륭한 작가들을 배출하는 곳으로서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고자 합니다. 책쓰기 강의는 한 개인의 삶을 바꾸는 것은 물론, 사회까지도 바꾸는 것이므로 높은 책임의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유럽에 있는 독자 분들께서도 독서를 하시고, 생각을 하는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책도 꼭 집필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책쓰기는 인간의 삶과 생각을 바꾸는 힘이 있습니다. 
책쓰기는 독서, 글쓰기, 사색, 정리를 포함한 모든 과정을 닮고 있는 최고의 공부입니다. 모쪼록 언제나 독서와 생각, 글쓰기와 책쓰기로 독자 여러분의 삶이 성장하고 평안하며 행복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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