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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전체
2017.07.15 13:52
국제결혼여성 월드 킴와(World-KIMWA) 전 세계로 확대 , 정명열 총 회장 해외봉사 및 교류 특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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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혼여성 인권을 위한 월드 킴와(World-KIMWA) 전 세계로 확대 정명열 총 회장 해외봉사 및 교류 특별 대상 세계 국제결혼여성 총연합회(월드킴와: World-KIMWA) 정명열 총 회장이 새한 일보와 유로저널에서 시행하 는 “대한민국을 빛낸 위대한 인물 시상식” 에 초대되어 해외봉사 특별 대상과 공로 패를 받은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월드 킴와는 국제결혼을 한 한국 여성들의 단체로 현지 여성들의 위상과 권리를 대변하는 단체이자 더 나아가 다문화 가정의 자립을 위해 다문화 가정 자녀들에 대한 장학금 지급과 유학생 및 장애인들을 돕 는 단체로 알려져 있으며 회원들의 친목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월드 킴와 라는 단체가 결성되기 전 지난 1968년 워싱톤에서 최초로 한미여성재단이 설립되었다. 당시 이 재단은 미국에 살고 있는 불우한 환경의 여성, 입양아, 고아, 양노원 노인들을 돌보는 것은 물론이 고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유학생들을 돕는데 앞장서 왔다. 지난 2006년 서울에서 만들어진 월드 킴와 라는 단체는 세계적인 단체로 성장하기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한인사회의 지위 향상과 권익보호 문화 교류 등 민간 외교관으로서 여러 방면에서 단결과 발전을 도모하 고 있다.
정명열 총 회장은 국제결혼여성 총 회장과 세계한민족여성재단 평생이사로 있으면서 여성들을 위해 도움 이 되는 일을 하고 있다. 현재 국제결혼여성 단체는 16개국에 34지회가 있다 . 국제결혼여성에서는 다문화 청소년을 돕기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는데 이번에 진행하는 사업의 장학금 지불은 오는 9월 26일 서울 여의도 Glad 호텔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정명열 총 회장은 지난 2009년 독일 민주평통자문위원을 시작으로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감사, 세계한 민족여성재단 운영이사 및 평생이사직을 맡고 있다. 또한 2016년부터 재독한인간호협회이사 및 대한노인 회 독일 지회 부회장, 독일 관광 위원 등 계속적인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기사제공 월드킴와)
독일 유로저널 오애순 기자(mt.199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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