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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7 03:10
독일, 담배 생산 증가로 세수 증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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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담배 생산 증가로 세수 증가해 독일에 높은 세금이 붙는 담배가 더 많이 생산되면서,
그에 따른 정부의 세수익이 불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흡연자들의 수는 발표되지 않고 있으나,
전문가들에 의하면,
실제 담배에 대한 수요는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연방 통계청의 자료를 근거로 보도한 지난 13일자 슈피겔 온라인에 의하면, 올해 두번째 분기 독일 정부가 흡연자들로 인해 더 많은 세수익을 보았다.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세금이 붙는 담배의 생산은 작년 같은기간과 비교해 10.9%가 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올해 두번째 분기기간 독일에서 세금이 붙어 판매된 담배의 가치는 총 66억 유로로, 전년도 같은기간과 비교해 11.1%에 해당하는 7억 유로가 더 증가한 결과이다. 하지만, 이번 자료는 실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생산된 담배를 소비했는지 나타나지 않고 있어, 실제 담배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는지,
흡연자가 증가했는지 등의 사실은 알수가 없다.
최근 독일 중독문제본부 DHS의 기록에 따르면,
고전적인 담배에 대한 수요는 실제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통계적으로 나타낸 수치에 의하면, 작년한해 독일에서는 거주민 한명당 약 920개피의 담배를 소비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2012년도와 비교해 약 100개피가 감소한 수치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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