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10.103.220) 조회 수 93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현재 영국의 재정상황이 10 2007 있었던 경제위기 때보다 나쁘다는 분석이 나왔다. 당시와 달리 현재는 오랜 기간 지속되는 불황과 영국의 유럽연합 (European Union, 이하 EU) 탈퇴 (브렉시트) 영향을 동시에 받기 때문이다.


5768.jpg


영국 일간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재정감찰기관 (Office for Budget Responsibility, 이하 OBR) 테레사 메이 총리의 정치적 도박이 실패로 끝난 이상 재정상황의 취약함이 노출되어 새로운 경기침체가 불가피할 것이라 분석했다.


OBR 보고서에 불황이 오는 것을 완벽하게 막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피해를 최대한 줄일 있도록 정부가 사전에 미리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이는 전세계 어떤 정부든지간에 마주하게 숙제이지만, 영국 정부는 특히 브렉시트로 인한 불확실성 때문에 재정위기에 대한 위험도가 훨씬 증가한다 경고했다.


또한 OBR 영국의 브렉시트 위자료를 언급하며, 위자료로 지불되는 비용이 현재로서는 작아 보일지 모르나 영국 경제에 충분히 영향을 끼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브렉시트로 인해 EU 국가와의 무역이 0.1% 줄어들어도 향후 50 거둬들일 있는 세금은 3 60 파운드가 줄어들게 전망이다.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 소비 성장률은 제자리를 웃돌 것으로 예상되어 영국의 나라빚은 총생산량의 50% 이상을 기록하게 수도 있다고 OBR 경고했다.


<사진 출처: 가디언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5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901
11401 영국, 안전강화 위해 250g 이상 드론 등록제 실시 file eknews10 2017.07.24 1682
11400 영국 관광객들, 1파운드에 88 유로 센트 환전받고 분노 file eknews10 2017.07.24 1586
11399 영국 내 아동 노숙 인구, 2014년 이후 37% 증가 file eknews10 2017.07.24 1329
11398 영국 BBC 방송, “성차별적 임금 지불” 에 소송 걸릴 위기 file eknews10 2017.07.24 1020
11397 영국, 공적연금 수급개시 상향 시기, 7년 앞당겨졌다 file eknews10 2017.07.24 1446
11396 <1면 기사> 영국, 브렉시트'이혼 위자료' 책임 첫 공식 인정, 최대 1 천억 유로까지 제기 file eknews10 2017.07.17 1214
11395 영국 내 일부 공립학교, 자금난에 "기부금 강요" 논란 file eknews10 2017.07.17 1139
11394 신종 마약,저소득층 중심 급격한 확산에 '무대책' file eknews10 2017.07.17 1356
11393 영국 유권자 60% "차기 총선 전 메이 총리 사임 원해" file eknews10 2017.07.17 1034
11392 영국 재무부 장관, 메이 총리에 성차별적 발언 논란 file eknews10 2017.07.17 1111
11391 영국 NHS, 전세계 의료시스템 중 1위 평가에 논란 file eknews10 2017.07.17 2815
» 현 영국 재정 상황 10년 전 경제위기 때보다 더 나빠져 file eknews10 2017.07.17 933
11389 <1면 기사> 노동당, 1천억 파운드 규모 “학자금대출 없애겠다” file eknews10 2017.07.10 1313
11388 영국 내 사회적 약자들, 요양보호사들로부터 “배신” 당해 file eknews10 2017.07.10 1278
11387 영국 직장인 30% 이상, 스트레스 및 우울, 근심걱정에 시달려 file eknews10 2017.07.10 2481
11386 영국 노던, 서던, 그리고 머시레일 파업 file eknews10 2017.07.10 1351
11385 영국 자민당 의원, ' 브렉시트가 일어나지 않을 가능성 제기 ' file eknews10 2017.07.10 1153
11384 트럼프 대통령 영국 방문 의사 공식화 file eknews10 2017.07.10 1211
11383 메이 총리, “조기 총선 후회 없어” file eknews10 2017.07.10 959
11382 <1면 기사> 브렉시트에 찬성했던 58%, “이제는 값을 지불하더라도 EU에 잔류하고파” file eknews10 2017.07.04 1776
Board Pagination ‹ Prev 1 ...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