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법무부 장관이자 환경부 마이클 고브 장관이 지난 3, 영국의 유럽연합 (European Union, 이하 EU) 탈퇴 (이하 브렉시트) 이후에도 EU 어선들이 영국 해역에서 여전히 조업할 있다고 공식 전언함으로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gove guardian.jpg


영국 일간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고브 장관은 영국은 어차피독자적으로 어획하고 가공 역량을 충분히 갖지 못했음으로, EU 회원국인 덴마크의 어선들이 브렉시트 이후에도 UK 해역 내에서 여전히 조업 있을 것이라 전했다.


한편 지난 7, 영국은 EU일반조업협정으로부터 분리됨에도 불구, EU회원국들이 영국 해안선 밖 12에서  200 해상 마일 사이에서 조업 있다는 통제철회안 발표 있다.


고브 장관은 또한 지난 6 8 조기 총선 이후 영국과 덴마크의 어업협정을 위해 덴마크 어가공 회사와 어업종사자 대표들을  만나왔다고 전했다.


언론은 덴마크 어업협회의 주장을 인용, 고브 장관이 영국은 자국 해역 내에서 독자적으로 물고기를 어획하고 가공할 충분한 능력이 없다라고 말했으며, 따라서 EU 회원국에서 오는 어선들은 브렉시트 이후에도 영국 해역 내에서 계속 조업이 허용되어질 것이다라고 전했다.


덴마크 어업협회는 고브 장관이 덴마크 어선들이 동일 어획량을 유지할 있을지 아니면 줄여야 지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언급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고브 장관의 이같은 발언에 스코틀랜드 국민당 (Scottish National Party, 이하 SNP) 크게 반발하며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브렉시트로 인해 영국 북부지역 어부들이 EU 해역 어획 있는 권한이 줄어든 마당에, 덴마크를 비롯한 EU 가입국들은 이전과 똑같이 영국 내에서 어획 권리가 주어진다는 것이 말도 안된다는 입장을 표명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해 고브 장관은 아직 명확한 대답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출처: 가디언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37
11412 영국, 세 차례의 테러 이후 증오범죄율 대폭 상승 file eknews10 2017.08.14 821
11411 <1면 기사> 브렉시트로 인한 본격적인 경제난, 현실로 다가왔다 file eknews10 2017.08.08 984
11410 NHS 여성 구급대원 40%, 공무 도중“성적 수치심 느낀다” file eknews10 2017.08.07 1135
11409 영국 내 식료품 물자, 브렉시트 영향으로 바닥날 수 있어 file eknews10 2017.08.07 998
11408 공항 보안검색대 직원 파업에 스페인 발 영국 방문객들 불편함 증폭 file eknews10 2017.08.07 1382
11407 영국 은행들, 브렉시트로 인한 비용 인상에 “울상” file eknews10 2017.08.07 870
» 영국 환경부 장관, "브렉시트 이후로도 EU 어선들 영국 해안에서 어획 가능" 발언 file eknews10 2017.08.07 1023
11405 영국 북부지역 문화 발전 프로젝트에 1천5백만 파운드 투자 확정 file eknews10 2017.08.07 1026
11404 <1면 기사> 제 2차 브렉시트 협상, 큰 진전 없이 막 내려 file eknews10 2017.07.24 1248
11403 코빈 노동당 대표 말 바꾸기, “영국의 EU 단일 시장 탈퇴 불가피하다” file eknews10 2017.07.24 919
11402 영국, 안전강화 위해 250g 이상 드론 등록제 실시 file eknews10 2017.07.24 1682
11401 영국 관광객들, 1파운드에 88 유로 센트 환전받고 분노 file eknews10 2017.07.24 1586
11400 영국 내 아동 노숙 인구, 2014년 이후 37% 증가 file eknews10 2017.07.24 1329
11399 영국 BBC 방송, “성차별적 임금 지불” 에 소송 걸릴 위기 file eknews10 2017.07.24 1020
11398 영국, 공적연금 수급개시 상향 시기, 7년 앞당겨졌다 file eknews10 2017.07.24 1446
11397 <1면 기사> 영국, 브렉시트'이혼 위자료' 책임 첫 공식 인정, 최대 1 천억 유로까지 제기 file eknews10 2017.07.17 1214
11396 영국 내 일부 공립학교, 자금난에 "기부금 강요" 논란 file eknews10 2017.07.17 1139
11395 신종 마약,저소득층 중심 급격한 확산에 '무대책' file eknews10 2017.07.17 1356
11394 영국 유권자 60% "차기 총선 전 메이 총리 사임 원해" file eknews10 2017.07.17 1034
11393 영국 재무부 장관, 메이 총리에 성차별적 발언 논란 file eknews10 2017.07.17 1111
Board Pagination ‹ Prev 1 ...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