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5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프랑스 중소기업가, 여름 바캉스 충분치 않다




 

프랑스 중소기업절반 이상이 여름 바캉스를 가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Le Figaro 따르면 중소기업가들은 충분한 휴가를 가지지 못하고 있다. 여름 바캉스기간 동안 이들의 평균 휴가는 9,6일이며 12% 하루도 쉬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또한 이번 여름바캉스를 떠나지 않겠다고 답한 기업인은 14%이며 39% 8 미만의 휴가를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500명의 중소기업가의 행동양식을 조사한 기업 물류공급업체 Vistaprint 연구에 따르면 중소기업인 32%만이 15 또는 이상의 여름휴가를 가진다. 이들은 재충전을 위해 적당한 휴가기간은 12-13 이상이라고 답했지만 자신의 의지와는 다르게 충분한 휴가를 가질 없는 것이 현실이라고 밝혔다

 

여름휴가를 갖지 못하는 가장 이유는 경제적 문제다. 53% 조사대상자가 바캉스는 경제적 손실로 간주하고 있다. 이를 이어 43% 자신의 바캉스 동안 회사운영에 대한 불안감을 들고 있으며 41% 단기일이라도 사업장을 떠난다는 것이 강한 스트레스로 작용해 바캉스를 포기하는 경우가 잦다고 답했다

 

57% 응답자가 휴가기간 동안 자신의 이메일을 확인하거나 수시로 업무관련 통화를 해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하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하다특히 이러한 휴가를 방해하는 업무위주현상은 18-24 젊은 기업가들에게서 많이 발견된다. 기업경력 초기 상태인 이들이 겪는 어려움이 보이는 부분이다. 이들 75% 자신의 공석에 대한 두려움이 있으며 이중 40% 휴가를 가진다는 것에 대해 죄의식까지 느끼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번 조사는 지역별 상황도 함께 분석했다. 수도권 지역의 기업인들이 지방보다 자신의 공백기간에 대한 불안감이 덜하다. 수도권의 경우 22%만이 바캉스를 떠나는 것에 대해죄의식 느낀다고 답한 반면 북동지역의 경우 40% 가까이 높다. 수도권 기업인들의 45% 15 이상의 여름 휴가를 가질 예정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동안의 다양한 조사를 통해 밝혀졌듯이 휴가를 가지는 것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것이 정석이다. 대부분의 응답자들도 짧은 기간이의 휴가를 통해서도 긍정적 효과를 실감했다고 답했다. 80% 휴가 에너지 충전이 것을 확실히 느꼈으며 72% 더욱 창의적이고 편안한 상태가 되었다고 답했다. 특히 57% 직원들과의 관계에서 인내심이 많아졌다고 밝혔다. 또한 바캉스를 통해 부부, 가족관계가 나아져 업무에 충실할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답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

Eurojournal18@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로저널 프랑스 지사장 임명 공고 file 편집부 2024.11.11 29
1319 프랑스인들, 조세정책에 대한 불신감 높아 file eknews10 2017.07.18 1340
1318 프랑스 사회 계층상승 향상되었지만 격하감은 여전히 강하다 file eknews10 2017.07.18 1964
1317 프랑스, 노동조합 가입원 직장 내 차별 비일비재 file eknews10 2017.07.18 1514
1316 프랑스 맛기행 (5)- 비빔밥전문점 프티에반 Petit Yeban file eknews03 2017.07.18 2342
1315 프랑스 맛기행 (5) - 일식요리집 TAKI 타키 file eknews03 2017.07.24 1801
1314 브렉시트 이후, 영국 주재 프랑스 은행 본국으로 돌아온다 eknews10 2017.07.25 1296
1313 프랑스 지자체, 초등교육 주 4일 수업 예고 eknews10 2017.07.25 1504
1312 프랑스, 주택보조수당 5유로 삭감한다 eknews10 2017.07.25 1610
1311 식탁 위의 불평등, 프랑스 빈곤층 영양상태 열악 eknews10 2017.07.25 1270
1310 마크롱 정부 경제정책, 중산층에 불리, 양극화 가속 가능성 높다(1면) eknews10 2017.07.25 1507
1309 프랑스 실업률, 소폭 감소했지만 불안정 상태 유지(1면) eknews10 2017.08.08 1046
1308 파리 몽파르나스역, 기차 혼란으로 논란에 오른 프랑스 철도청SNCF eknews10 2017.08.08 1744
1307 2017년, 프랑스 포도수확 최악의 해 eknews10 2017.08.08 1320
1306 프랑스 2분기 경제성장률 0,5% eknews10 2017.08.08 1179
» 프랑스 중소기업가, 여름 바캉스 충분치 않다 eknews10 2017.08.08 1258
1304 프랑스 맛기행 (7) - 고향식당 file eknews03 2017.08.09 1895
1303 살충제 달걀 유럽 확산, 프랑스도 시중 판매 확인(1면) eknews10 2017.08.15 1046
1302 파리, 올 상반기 관광객 상대 불법임대 기승 eknews10 2017.08.15 1305
1301 프랑스 저소득층 10만 여명, 여름휴가 보조금 혜택 본다 eknews10 2017.08.15 1265
1300 엠마뉴엘 마크롱대통령 취임 100일, 지지도 하락 eknews10 2017.08.15 1198
Board Pagination ‹ Prev 1 ... 303 304 305 306 307 308 309 310 311 312 ... 373 Next ›
/ 37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