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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4 21:30
독일, 소비자물가 상승의 주범은 식료품과 집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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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소비자물가 상승의 주범은 식료품과 집세 식료품과 집세, 그리고 여행비용이 비싸지면서 독일의 물가상승의 주범이 되고 있다. 지난 7월 독일의 소비자 물가가 또 다시 오르면서, 연이어 두번째 상승세를 나타냈다.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연방 통계청의 자료를 근거로 보도한 지난 11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에 따르면, 특히 오른 식료품 물가가 독일의 7월달 인플레이션을 올렸다.
전년대비 1.7%의 물가상승을 보인 독일의 7월달 인플레이션율은 전달에 이어 두번째 상승세이다. 6월달 인플레이션율은 1.6%를 나타낸바 있으며, 올해 가장 높은 인플레이션율은 4월에 보인 2.0%이다. 평균 이상으로 물가오름세를 보였던 식료품 물가는 전년대비 2.7%
상승세를 나타냈다.
버터값은 무려 64%나 오른 모습이며,
어류값은 3.2%, 그리고 육류값 또한 2.4%로 크게 올랐다. 집세도 1.8%의 오름세를 보였고, 여행상품 또한 무려 4.3%나 올라 전체 소비자 물가상승에 영향을 주었다. 에너지값은 0.9%의 상승세로 비교적 무난한 모습이다.
유로존의 물가율이 2.0%가 적절하다고 보고있는 유럽중앙은행은 유로존의 전반적인 경제회복세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물가가 빠르게 오르지 않고 있다는 이유로 저금리책을 지속하고 있는 상황이다. 유로존의 지난 물가는 독일보다 낮은 1.3%를 나타내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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