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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1 23:23
독일, 비정규직 증가, 정규직은 더 크게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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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비정규직 증가, 정규직은 더 크게 상승 지난 2016년 한해동안 독일의 일자리수가 90만개 이상이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목할만한 것은 이러한 새로운 일자리의 거의 대부분이 정규직이였다는데에 있다. 시간제 일자리나, 계약직, 그리고 임대노동 등의 비정규직 일자리는 상대적으로 점점 감소하는 추세이다.
지난 16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독일에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비정규직으로 일하고 있지만,
정규직 일자리가 감소하고 있지는 않다고 보도했다.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작년 한해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수는
12만 1000명이 증가해 총
770만명으로 나타났지만,
전체 근로자들중 이들의 비율은 20.7%이다. 2015년 20.8%의 비율과 비교해 조금 낮아진 모습으로, 비정규직 근로자 수치가 감소해서가 아니라,
정규직 근로자 수치가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2016년 정규직 근로자는 전년대비 80만 8000명이나 증가한 결과를 나타냈다. 이러한 통계수치는 최근 연방 노동청 산하 연구소 IAB의 조사결과에서도 나타나, 이미 몇년 전부터 비정규직의 증가가 정규직 감소와 더이상 연관관계를 성립하지 않고 있음을 보여준다. 업체들이 정규직을 비정규직으로 대처한다는 아직까지도 일반적인 인식이 최소 지난
2010년 이래 현실과 동떨어진다는 분석이다. 독일 통계청에서 비정규직이란 일주일 20시간 이하 시간제 일자리와, 한달 최고 450유로의 미니잡, 계약직, 그리고 임대노동직을 말한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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