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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더작센 주의 볼펜뷔텔(Wolfenbüttel)에 위치한 Asse 핵폐기물 저장소에 지금까지 알려진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양의 고준위 플루토늄이 매장되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노르트도이체 룬트풍크가 보도하였다. Asse 핵폐기물 저장소에는 이 곳 책임자들에 의해 지금까지 알려진 것보다 무려 3배나 더 많은 플루토늄이 저장되어 있는데, 양으로는 무려 약 28kg의 플루토늄이 매장되어 있다고 한다. 연방 방사선보호청의 대변인은 이러한 사실을 공식적으로 확인해주었는데, 이에 따르면 이전에 Asse 핵폐기물 저장소를 관리해왔던 헬름홀트츠 쩬트룸(Helmholtz Zentrum)이 중개과정에서 플루토늄의 양을 잘못 측정하여 훨씬 적은 양이 매장된 것으로 알려져왔다고 한다. 이 회사는 매장된 폐기물의 양을 재측정하여 연방 방사선보호청의 청장 볼프람 쾨니히(Wolfram König)에게 서면으로 이 결과를 알려왔다고 한다.
햔편 연방 환경부장관인 지그마 가브리엘(Sigmar Gabriel)은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플루토늄과 같은 위험한 물질을 단순한 계산실수로 잘못 계산하였다는 것을 믿을 수 없다“면서 Asse 핵폐기물 저장소의 새로운 운영자인 연방 방사선보호청이 직접 플루토늄 매장량을 새로 측정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한다.
니더작센 주의 환경부 역시 Asse 핵폐기물 저장소 운영자들에게 투명한 정보제공을 요구하였으며, 니더작센 주의 녹색당 역시 이번 스캔들을 믿을 수 없는 일이라면서 정확한 조사를 요구하고 나섰다고 한다.
한편 Asse 핵폐기물 저장소에 저장 중인 플루토늄의 양은, 2002년도에 운영자가 알려온 바로는 약 12kg, 연방환경부가 이야기한 바로는 약 9.6kg 이었으나, 현재 실제 저장된 양은 24kg에서 25kg까지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진: NDR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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