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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산업규제기관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 도박 중독자와 중독 위험에 빠진 이들의 인구가 2백만여명에 육박했다. 영국 정부가 도박 중독자들의 수를 줄이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gamble.jpg


영국 일간 가디언의 보고에따르면, 산업규제기관 소속으로 영국 도박 중독자와 기타 관련 연구를 행하는 영국도박위원회는 3년만에 도박 중독자 전체 인구가 1/3 늘어났다고 보고했다. 위원회는 이들 43만여명은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깊게 중독에 빠져있을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이에 관련 위원회는 올해 정부가 도박 중독자 현황에 대한 발표를 미루고, 도박 TV광고를 막지 못하는 등의 여러 실책을 저질렀다며 비판했다.

위원회 밀러 총책임자는 문체부는 물론 정부나 도박 산업이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고 너무 느리게 대응해 사태를 키웠다며, “정부의 주도와 관리하에 깨끗하고 안전한 도박만이 허용되어야 하지만 이는 난제이다. 개선과 소비자들의 보호를 위해 도박업계와 정부, 그리고 다른 관계부서들의 협력이 필요한 상황이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개선을 위한 움직임은 매우 더디게 진행되었으며 도박 중독자들의 수를 줄이기 위해선 한시 바삐 정부가 나서야한다 덧붙혔다.

한편, 영국 도박 중독자들을 겨냥한 자선업체 갬블어웨어 (GambleAware) 도박 중독자들을 위한 클리닉을 오직 런던에만 세워, 영국 전역에서의 중독자들은 끝을 모르고 늘어나는 추세다.


갬블어웨어는 매년 8백만 파운드의 예산을 받아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예산을 1천만 파운드로 늘려달라고 요청한 있다


<사진: 가디언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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