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4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2008년 경제 위기의 영향으로 2009년도 고용 규모는 경제 위기가 발생하지 않았을 경우와 비교하면 거의 1천만명이 감소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유럽연합(EU)의 '유럽직업훈련개발센터에서 2020년까지 EU(스위스와 노르웨이 포함) 인력의 공급 및 수요를 전망한 보고서에 따르면 고용 회복이 점진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가정하면, 2020년 고용 규모는 2억 3448만명으로 2010년보다 722만명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경제활동인구 기준으로 보면 고급(대졸 이상)과 중급(주로 직업훈련 이수) 인력 공급은 2020년까지 각각 1531만명, 275만명 증가하는 반면, 자격 수준이 높은 청년층이 노동시장에 유입되고 자격 수준이 낮은 고령층이 노동시장을 떠나면서 저급 인력 공급은 1503만명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년에도 중급 인력이 경제활동인구의 50.4%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 부문별로는 특히 농업 인력이 249만명 감소하는 것을 비롯해 2020년까지 1차 및 공공설비, 제조업 인력 수요가 각각 278만명, 219만명 감소하고 건설업 인력 수요는 큰 변화가 없는 반면, 유통 및 교통, 상업 및 서비스 인력 수요가 각각 341만명, 726만명 증가하고, 공공서비스 인력은 공무원 수요 감소분이 보건과 교육 인력 수요 증가분을 일부 상쇄할 것으로 예상된다.

직종별로는 관리자, 전문가, 기술공과 같이 고도의 지식 또는 기술을 필요로 하는 인력 수요가 증가하는 반면, 부문별 구조 조정, 기술 변화 등으로 인해 사무 종사자, 숙련 농어업 종사자, 기능원 등에 대한 수요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서비스·판매 종사자와 단순 노무 종사자에 대한 수요도 증가할 것이다.

상위와 하위 직종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중간 직종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는 구조적 변화는 직종의 양극화 경향을 의미할 수 있으나, 2020년에도 전체 인력 수요 대비 단순 노무 종사자 수요 비율이 10.7%(2010년보다 0.5%p 증가)에 불과하기 때문에 전반적인 유럽 상황이 급변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술 수준별로는 2020년까지 고급과 중급 인력 수요는 각각 1561만명, 367만명이 증가하는 반면, 저급 인력 수요는 1205천명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따라 전체 인력 수요 대비 고급, 중급 및 저급 인력의 비중은 2010년 29.4%, 50.3%, 20.3%에서 2020년 35.2%, 50.3% 및 14.5%로 각각 변화할 것이다.

2020년까지 인력 수요 순증 인원 722만명 외에 퇴직 등으로 인한 기존 인력 대체 수요가 7309만명에 달하기 때문에 모든 직종에서 총 8031만명에게 일자리가 제공될 것으로 추산된다.

기술 수준별로는 고급 인력 3676만명, 중급 인력 3748만명 그리고 저급 인력 608만명에게 일자리가 제공될 것으로 전망된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64 유로존 지역, 현 경기 회복세 eknews 2006.12.22 1745
1063 유로존 채권시장 붕괴, 유럽기업들 자금줄 막혀 유로저널 2010.05.25 1398
1062 유로존 채권시장 붕괴, 유럽기업들 자금줄 막혀 유로저널 2010.05.25 1646
1061 유로존 채권시장 붕괴, 유럽기업들 자금줄 막혀 유로저널 2010.05.25 1801
1060 유로존 첫 2분기연속 역성장,'기술적 침체' file 유로저널 2008.11.26 2209
1059 유로존 첫 2분기연속 역성장,'기술적 침체' file 유로저널 2008.11.26 1484
1058 유로존 첫 2분기연속 역성장,'기술적 침체' file 유로저널 2008.11.26 1452
1057 유로존 청년 실업률, 또다시 기록 경신 file eknews24 2013.12.03 2649
1056 유로존 취업자 수, 2011년 이래 처음으로 증가 file eknews21 2014.03.17 1682
1055 유로존 투자 심리, 4개월 연속 상승 file eknews 2012.12.11 1902
1054 유로존 파탄 방지는 EU 연방주의 체제확립 file eknews 2011.09.27 2580
1053 유로존 핵심 인플레이션 지수 정점 넘어 완화 조짐 file 편집부 2023.08.07 562
1052 유로존 호황 지속할 것 file eknews21 2017.09.26 1159
1051 유로존 회복 동향에 프랑스만 낙오 file eknews24 2014.07.28 1865
1050 유로존 회원국 내 그렉시트 찬성 반대 의견 엇갈려 file eknews 2015.07.13 2256
1049 유로존, '코로나-19'위기 대응에 독일에 확대 재정 요구 file 편집부 2020.02.26 8818
1048 유로존, 12월 경제 위축 완화 file eknews24 2012.12.19 2187
1047 유로존, 2011년 이래 가장 큰 성장 이뤄내 file eknews21 2017.03.27 1493
1046 유로존, 2021년 GDP 코로나19 이전 수준 회복 file 편집부 2022.03.05 54
1045 유로존, 25세 이하 청년층의 ¼이 실업 상태 file eknews 2013.06.04 1714
Board Pagination ‹ Prev 1 ... 246 247 248 249 250 251 252 253 254 255 ... 304 Next ›
/ 30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