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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경제 위기의 영향으로 2009년도 고용 규모는 경제 위기가 발생하지 않았을 경우와 비교하면 거의 1천만명이 감소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유럽연합(EU)의 '유럽직업훈련개발센터에서 2020년까지 EU(스위스와 노르웨이 포함) 인력의 공급 및 수요를 전망한 보고서에 따르면 고용 회복이 점진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가정하면, 2020년 고용 규모는 2억 3448만명으로 2010년보다 722만명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경제활동인구 기준으로 보면 고급(대졸 이상)과 중급(주로 직업훈련 이수) 인력 공급은 2020년까지 각각 1531만명, 275만명 증가하는 반면, 자격 수준이 높은 청년층이 노동시장에 유입되고 자격 수준이 낮은 고령층이 노동시장을 떠나면서 저급 인력 공급은 1503만명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년에도 중급 인력이 경제활동인구의 50.4%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 부문별로는 특히 농업 인력이 249만명 감소하는 것을 비롯해 2020년까지 1차 및 공공설비, 제조업 인력 수요가 각각 278만명, 219만명 감소하고 건설업 인력 수요는 큰 변화가 없는 반면, 유통 및 교통, 상업 및 서비스 인력 수요가 각각 341만명, 726만명 증가하고, 공공서비스 인력은 공무원 수요 감소분이 보건과 교육 인력 수요 증가분을 일부 상쇄할 것으로 예상된다.

직종별로는 관리자, 전문가, 기술공과 같이 고도의 지식 또는 기술을 필요로 하는 인력 수요가 증가하는 반면, 부문별 구조 조정, 기술 변화 등으로 인해 사무 종사자, 숙련 농어업 종사자, 기능원 등에 대한 수요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서비스·판매 종사자와 단순 노무 종사자에 대한 수요도 증가할 것이다.

상위와 하위 직종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중간 직종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는 구조적 변화는 직종의 양극화 경향을 의미할 수 있으나, 2020년에도 전체 인력 수요 대비 단순 노무 종사자 수요 비율이 10.7%(2010년보다 0.5%p 증가)에 불과하기 때문에 전반적인 유럽 상황이 급변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술 수준별로는 2020년까지 고급과 중급 인력 수요는 각각 1561만명, 367만명이 증가하는 반면, 저급 인력 수요는 1205천명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따라 전체 인력 수요 대비 고급, 중급 및 저급 인력의 비중은 2010년 29.4%, 50.3%, 20.3%에서 2020년 35.2%, 50.3% 및 14.5%로 각각 변화할 것이다.

2020년까지 인력 수요 순증 인원 722만명 외에 퇴직 등으로 인한 기존 인력 대체 수요가 7309만명에 달하기 때문에 모든 직종에서 총 8031만명에게 일자리가 제공될 것으로 추산된다.

기술 수준별로는 고급 인력 3676만명, 중급 인력 3748만명 그리고 저급 인력 608만명에게 일자리가 제공될 것으로 전망된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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