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0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추억의 공중전화 박스
 
마크롱 법안의 시행으로 공중전화 박스가 사라진다. 지난 정부 경제부 장관 시절 마크롱 대통령이 추진했던 법안이 시행됨에 따라 프랑스 텔레콤의 현재 회사인 오렌지가 공중전화 박스를 유지해야 할 의무가 사라지면서 철거하게 되는 것이다.

 공중전화.jpg

프랑스 언론 보도에 따르면, 20여년 전에 30만 개에 달하던 공중전화 박스는 휴대용 전화기의 일반화에 따라 현재 5450여 개만 남아 있으며, 20여년 전에 비해 1% 이하로 줄어들었기 때문에 오렌지사에 연간 막대한 관리비 손실을 안겨주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무작정 철거보다는 기념품으로 보관하거나 다른 용도로 활용하는 자치단체도 많다. 작은 도서관이나 사물함 처럼 활용한다거나, 베올리아처럼 공중전화 박스의 알루미늄, 유리 등을 재활용하는 것이다.
 
파리, 교통 지옥? 친환경 도시?
 
안느 이달고 파리 시장의 야심찬 친환경 파리 계획이 시민들은 물론 경찰의 강력한 반대에 직면했다. 파리 공기 오염을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계획에 따라 파리 중심부의 여러 도로를 폐쇄하고 자전거 전용 도로로 바꾸고 있기 때문이다.
 
자동차 없는 파리를 위해 30명에게 대중교통 이용권을 나눠주면서 자동차를 사용하지 않고 생활하는 방식을 관찰하고 있다. 앞으로도 파리 시민들의 불편함과 경시청의 어려움보다는 공해를 줄이는 데 더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당장 이용하는 시민들에게는 대책 없는 교통 체증일 뿐이다. 리볼리 길 등 주요 도로가 심하게 막혀서 경찰이 사고를 처리하기 위해 출동하기 어려워지고, 구급차량들도 촌각을 다투는 환자를 신속히 병원으로 이동시키지 못해 막대한 피해를 보고 있다는 것이다.
유로저널광고

  1. No Image 17Oct
    by eknews10
    2017/10/17 by eknews10
    Views 1319 

    그린피스, 프랑스 핵발전소 안전성 경고

  2. No Image 17Oct
    by eknews10
    2017/10/17 by eknews10
    Views 1176 

    파리시, 2030년 전후 휘발유차 운행 종지부 찍는다(1면)

  3. 프랑스 공무원 노조, 10년 만의 대규모 파업과 시위

  4. 안느 이달고 파리 시장의 목표는?

  5. No Image 03Oct
    by 편집부
    2017/10/03 by 편집부
    Views 1012 

    제 3회 자동차 없는 파리, 그 효과는?

  6. No Image 03Oct
    by 편집부
    2017/10/03 by 편집부
    Views 1369 

    10월부터 바뀌는 프랑스 제도

  7. No Image 03Oct
    by 편집부
    2017/10/03 by 편집부
    Views 1005 

    정종엽 기자의 미디어 칼럼 : 논란 거리를 ‘만드는’ 언론

  8. 프랑스 “평창올림픽 참가” 공식 입장 재확인

  9. 프랑스인 음식문화,외출대신 배달음식으로 집에서 즐겨

  10. No Image 27Sep
    by 편집부
    2017/09/27 by 편집부
    Views 1030 

    마크롱 대통령 집권 4개월만에 상원 선거 패배

  11. No Image 27Sep
    by 편집부
    2017/09/27 by 편집부
    Views 919 

    마크롱 지지도 약간 반등

  12. No Image 27Sep
    by 편집부
    2017/09/27 by 편집부
    Views 1067 

    프랑스 대 테러 법안 발표

  13. No Image 27Sep
    by 편집부
    2017/09/27 by 편집부
    Views 1631 

    파리 시내 공 사립 학교 한국어 수업 정상 개설, 베르싸이와 크레테이 학군은 아직 미정

  14. 마크롱 노동법 개혁안, 프랑스 국민 설득 부족

  15. No Image 19Sep
    by eknews03
    2017/09/19 by eknews03
    Views 1009 

    한국 일부 언론들, 마크롱 지지 대열에 동참

  16. No Image 19Sep
    by eknews03
    2017/09/19 by eknews03
    Views 1182 

    금주의 프랑스 단신 뉴스

  17. 프랑스, 친환경 자동차 구매보조금제도 실효성 논란 여전

  18. 파리 대중교통 정책, 시민들의 분노와 조직적인 저항 본격화

  19. No Image 12Sep
    by eknews03
    2017/09/12 by eknews03
    Views 1317 

    에어비앤비 허용 기간도 축소 검토

  20. No Image 12Sep
    by eknews03
    2017/09/12 by eknews03
    Views 1206 

    노동법 개혁에 대한 여론의 흐름과 한국 언론

Board Pagination ‹ Prev 1 ...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