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148.66) 조회 수 108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정부가 영국의 유럽연합 (European Union, 이하 EU) 탈퇴 (이하 브렉시트) 이후 EU에서 영국으로 이주하는 미숙련 노동자의 수를 대폭 제한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작성 된 브렉시트 이후 국경·이민·시민권 시스템이라는 내무부 문건은 연간 25만여명에 달하는 EU 이민자 유입을 수년 내 수만명 이내로 줄이는 방안을 담고 있다. 해당 문건은 82쪽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migration.jpg

이 문건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앞으로 EU 이민자를 미숙련 노동자와 고숙련 노동자로 분류해 관리할 방침으로, 미숙련 노동자는 영국 내 최대 2년까지만 체류를 허가하지만 고숙련 노동자들은 최소 3년에서 최대 5년까지 체류를 허용한다. 현재 영국에 머무르는 EU 이민자도 이 같은 새 규정의 적용을 받을 예정이다.

새로운 법안으로 인해 이민자가 동반하는 가족 구성원도 제한된다. 현재는 이민자가 사촌 등 비직계 가족도 동반해 영국에 들어올 수 있지만, 앞으로는 부모·자녀 등 직계 가족만 동반할 수 있다.

가디언은 "새로운 이민자 법안은 EU 회원국 간에 보장되었던 노동력의 자유로운 이동에 종지부를 찍는 것"이라고 분석하며, "영국 내 강경 브렉시트 지지자들이 환영 할 만한 사안" 이라고 말했다. 하드 브렉시트는 지난 1, 테리사 메이 총리가 천명한 브렉시트 방안으로 EU 탈퇴와 동시에 EU 단일 시장과 관세 동맹을 동시에 떠나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대해 영국 내무부는 "해당 문건은 영국 각료의 승인을 아직 받지 않은 미완성본으로, EU와의 협상 여지가 남아있다"고 말했다.


한편, 영국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올 4월에서 6월 중 영국에서 일한 EU 국민은 237만명에 달한다.


<사진 출처데일리 메일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5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901
11441 영국 정부, “어마” 강타에 카리브해 영국령 구호 지원 나서 file eknews10 2017.09.11 1434
» 영국, "자유로운 노동" 에 대한 종지부 찍나 file eknews10 2017.09.11 1085
11439 영국 일부 도시, 반려견과 산책 시 배변봉투 불지참 벌금 1천 파운드 file eknews10 2017.09.11 1866
11438 <1면 기사> NHS, 1억 파운드 들여 해외거주 영국 일반의 3천여명 섭외 계획 file eknews10 2017.09.04 1713
11437 영국 공업 생산률 브렉시트 이후 급성장 file eknews10 2017.09.04 1282
11436 보수당 정부 아래 영국 교사들, 연간 5천 파운드 소득 줄어 file eknews10 2017.09.04 2016
11435 영국 외과, 수천건의 위절제술 일정에 골머리 file eknews10 2017.09.04 1496
11434 영국, "EU의 이혼합의금 협박에 굴복하지 않겠다" file eknews10 2017.09.04 1351
11433 영국 내 이슬람교 극단주의자 3만 5천여명 거주 중 file eknews10 2017.09.04 1566
11432 영국, 살충제 달걀에 이어 간염 소시지로 비상 file eknews10 2017.09.04 1384
11431 <1면 기사> 영국 내 사업투자, 브렉시트 이후 “교착상태” file eknews10 2017.08.28 1381
11430 브렉시트 이후 영국 대학 졸업 유학생 97% 영국 떠났다 file eknews10 2017.08.28 2260
11429 NHS, 비밀리에 의료 서비스 축소하려던 계획 들통나 곤혹 file eknews10 2017.08.28 1594
11428 영국 내 도박 중독자 인구, 40만명으로 늘어나 file eknews10 2017.08.28 2475
11427 브렉시트로 영국 이민률 근 3년 이래 최저치 기록 file eknews10 2017.08.28 1986
11426 영국 경찰, 버킹엄 궁에서 검 들고 “알라 후 아크바르” 외친 괴한 체포 file eknews10 2017.08.28 1740
11425 존슨 외무부 장관, “EU에 위자료 지급 책임 인정한다” file eknews10 2017.08.28 1091
11424 <1면 기사> 영국 싱크탱크, “협상 없는 브렉시트 탈퇴 아무 문제 없다” 주장 제기 file eknews10 2017.08.21 1480
11423 영국 소매상협회, “비만 문제에 대해 정부가 좀 더 과감해야” file eknews10 2017.08.21 1623
11422 스티븐 호킹 박사, “ 영국 의료 시스템을 망가뜨린 주범은 보수당” file eknews10 2017.08.21 1950
Board Pagination ‹ Prev 1 ...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