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8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EU 위원회가 그리스, 스페인, 포르투갈이 현재 직면하고 있는 재정위기를 극복하지 못하면 이들 국가의 민주주의가 붕괴될 수도 있다고 우려를 표하고 나섰다. 전직 포르투갈 총리이기도 했던 Jose Manuel Barroso 유럽의장은 이들 국가들이 예산 부족으로 인해 금리 인상, 공공부문 붕괴와 같은 현상을 겪게 될 것이며, 이에 따라 시위가 끊이지 않을 것이며 최악의 경우 군사정권이 들어서는 등의 사태까지도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현재 EU에서 가장 심각한 재정위기를 겪고 잇는 그리스, 스페인, 포르투갈은 불과 1970년도부터 민주주의가 도입되었으며, 이들 모두 과거 군사정권 경험이 있다. 이미 그리스는 재정적자 해소를 위해 공공예산을 감축하겠다고 발표하고서 국가 전역에서 파업 및 각종 시위가 급증한 상태다. 스페인과 포르투갈도 유사한 방안을 최근 발표하고 나섰으며, 이 외에도 공공부문 임금이 25% 삭감될 예정인 이태리, 헝가리, 루마니아에서도 시위가 잇따르고 있다. 한편, 오는 24일 브뤼셀에서 EU 회담이 열릴 예정인 가운데, 이 자리에서 스페인 구제금융안에 대한 논의가 구체화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스페인에 필요한 구제금융 비용이 적어도 천억 파운드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나, 경기가 악화되면서 이 규모는 증가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와 함께, 영국의 경우 최근 몇 년 사이에 영국 주요 은행들이 스페인에 막대한 비용을 대출한 바, 이 같은 스페인의 재정위기에 따르는 피해가 상당할 것으로 보여지고 잇다. 전문가들은 스페인의 금융위기가 그리스의 그것보다 유럽경제에 더 큰 타격을 가져올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리스가 유럽에 기여하는 GDP는 불과 2.5%인 반면, 스페인은 12%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달 말 신용등급 기구 Fitch는 스페인의 등급을 하향조정한 바 있다. 스페인은 정부는 이에 대해 자신들은 구제금융안이 필요없다고 주장했으나, 그리스는 자신들 역시 최악의 사태에 직면하기 전에 같은 식으로 대응한 만큼, 현재 스페인은 구제금융이 시급하다고 경고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79 EU 회원국내 은행간 개인 계좌이동 지원서비스 시행 유로저널 2009.12.08 1667
878 EU 회원국내 은행간 개인 계좌이동 지원서비스 시행 유로저널 2009.12.08 1511
877 EU 회원국내 은행간 개인 계좌이동 지원서비스 시행 유로저널 2009.12.08 1518
876 EU 회원국과 환경단체, EU-메르코수르 FTA 반대 확산 file 편집부 2019.07.17 2091
875 EU 회원국간 노동자 자유로운 이동 보장 안돼 eknews 2008.05.23 2925
874 EU 회원국간 노동자 자유로운 이동 보장 안돼 eknews 2008.05.23 1740
873 EU 회원국간 노동자 자유로운 이동 보장 안돼 eknews 2008.05.23 2290
872 EU 회원국, 챗GPT 규제 움직임 확산 편집부 2023.04.25 452
871 EU 회원국, 온실가스 절감 위해 항공세 도입 촉구 편집부 2019.11.14 1641
870 EU 회원국, 돼지 인플루엔자 인체 감염 확인에 긴장 유로저널 2009.04.28 1285
869 EU 회원국, 돼지 인플루엔자 인체 감염 확인에 긴장 유로저널 2009.04.28 1478
868 EU 회원국, 돼지 인플루엔자 인체 감염 확인에 긴장 유로저널 2009.04.28 1364
867 EU 회원국, 겨울철 대비 가스 공급에 여전히 난항 file 편집부 2022.09.27 606
866 EU 회원국 별 노인복지 예산, 영국이 가장 적어 file eknews03 2011.06.06 6249
865 EU 회원국 내 로밍 서비스 부과요금 없어진다. file eknews21 2013.09.09 2196
864 EU 회담에 첫 참석한 카메론 英총리 file 유로저널 2010.06.27 1451
863 EU 회담에 첫 참석한 카메론 英총리 file 유로저널 2010.06.27 1406
862 EU 회담에 첫 참석한 카메론 英총리 file 유로저널 2010.06.27 1242
861 EU 확대에 따른 역내 고용 인구 이동 증가 file 유로저널 2008.12.03 3682
860 EU 확대에 따른 역내 고용 인구 이동 증가 file 유로저널 2008.12.03 1810
Board Pagination ‹ Prev 1 ... 255 256 257 258 259 260 261 262 263 264 ... 303 Next ›
/ 30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