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148.66) 조회 수 125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현재 영국 경찰은 지난 금요일 일어난 런던 지하철 테러의 용의자로 붙잡힌 18세와 21세의 남성을 체포해 강도 높은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 조사를 통해 정부는 후속테러는 없을 것으로 결론을 내렸으며, 요주의 인물들의 감시를 강화해 잠재적 테러를 사전에 막으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TELEMMGLPICT000140794288_trans_NvBQzQNjv4BqNHanb61v58k-YNvICedjZ2ranVjGKrXVsvDjg3ifboA.jpeg


영국 일간 가디언, 인디펜던트, 그리고 공영방송 BBC의 지난 17일 보도에 따르면, 내무부 앰버 루드 장관은 수사가만족스럽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금요일 아침 출근시간으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단 파슨스 그린 역에서 일어난 이 테러는 테러범들의 의도와는 다르게 폭발물이 제대로 터지지 않아 실패하긴 했으나 여전히 30여명의 부상자를 냈다.


경찰은 지난 일요일 서리와 웨스트 런던 등지에서 세 용의자들의 주소를 찾아내었다. 이중 한 곳은 가정집으로, 소유자는 아이들을 위탁양육하고 있는 노부부로 밝혀졌다. 이들은 놀랍게도 위탁양육을 통해 영국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여왕에게 훈장을 수여받은 있다. 두번째 가정은 용의자로 지난 토요일 체포된 21 남성의 집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마지막 세번째 집은 이들과 무슨 관계가 있는지 아직 파악하지 못했다.


현재 체포된 남성은 테러법 제 41조에 의거해 수감 중이다. 법은 최대 4일간 혐의자를 구금해 후속 테러가 나지 않게 방지할 있다.

 

한편, 테레사 메이 총리는 정부가 구글이나 페이스북 등의 인터넷 업체들에게 급진주의적인 사상을 나타내는 유저들을 제재해 줄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으며, 이번주 있을 UN 총회에서 이번 사건에 대한 문제를 제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가디언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54
6553 영국 고임금자들, 임금 상승위해 이직 늘고 근로자 임금 183배까지 챙겨 file eknews 2015.09.01 2036
6552 영국 고용허가사증 빙자 이메일 피싱 주의요망 유로저널 2009.02.11 1263
6551 영국 고용허가사증 빙자 이메일 피싱 주의요망 유로저널 2009.02.11 1218
6550 영국 고용연금부 장관, “외국인 대신 영국인 실업자에게 기회를” file eknews24 2014.03.25 2347
6549 영국 고용연금부 장관 “부유한 연금수급자들은 복지수당 반납해야” file eknews 2013.05.02 2634
6548 영국 고용시장,높은 임금 증가율로 둔화 조짐 file 편집부 2023.12.20 22
6547 영국 고용률, 16년 만에 최고치 기록 file eknews24 2014.03.11 2024
6546 영국 고용률, '2019년 최고치 기록,2020년에는 악화 전망' 편집부 2019.12.30 1166
6545 영국 고용 시장 정체 시작에 임금 증가율 둔화 file 편집부 2024.01.30 24
6544 영국 고소득자, 한 해 10만 파운드 세금 혜택 효과 (1면 상단) file eknews24 2012.11.27 2212
6543 영국 고급 레스토랑, 불법 노동자 고용으로 강제 폐업 당해 file 편집부 2023.04.25 35
6542 영국 경찰관 중 소수인종 출신 적어, 인종적 차별 존재 file eknews 2016.05.23 2274
6541 영국 경찰관 수백 명, 기초 체력검사 통과 못해 file eknews 2015.01.13 4268
» 영국 경찰, 지하철 테러 수사 강도 높여 후속 테러 가능성 사전차단 file eknews10 2017.09.18 1252
6539 영국 경찰, 운전자들의 핸드폰 이용 관련 법규 강화해 file eknews 2014.08.06 1859
6538 영국 경찰, 여행객 휴대전화 무차별 압수, 검색할 수 있는 권한 가져 file eknews24 2013.07.16 2606
6537 영국 경찰, 수천 명의 무고한 아동들의 DNA 채취로 물의 file eknews 2013.05.21 2969
6536 영국 경찰, 새 시행지키지 않는 사람이나 업체에 공권력 행사 file 편집부 2020.09.16 755
6535 영국 경찰, 범죄의심 검색검문 대상 엄격히 제한해 file eknews 2014.08.26 2823
6534 영국 경찰, 버킹엄 궁에서 검 들고 “알라 후 아크바르” 외친 괴한 체포 file eknews10 2017.08.28 1740
Board Pagination ‹ Prev 1 ... 308 309 310 311 312 313 314 315 316 317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