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148.66) 조회 수 137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국 대다수의 젊은 부모들이 사회적 시선 등을 이유로 여전히 동시 육아휴직 정책을 누리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yuk.jpg


영국 경제 일간 파이낸셜 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동시 육아휴직은 현재 영국 대다수의 직장에서 시행하고 있는 정책이며 정부가 장려하는 사안이지만, 현실적으로 실현되기란 아직까지는 다소 무리가 있는 환경인 것으로 드러났다. 


파이낸셜 타임즈는 상법 로펌 EMW이 발표한 자료를 인용, 지난해 2016년 4월부터 올해 3월까지의 데이터 분석 결과 해당 기간 동안 66만 1천여명의 어머니들과 22만 1천여명의 아버지들이 육아휴직을 누렸다고 전했다. 해당 데이터는 통계에 사용된 회사들의 인사과에 동의를 얻어 수집한 정보들로 집계, 분석되었다. 


동시 육아휴직이란 최대 50주 동안 부모 양쪽 모두 육아휴직을 신청 할 수 있는 제도로서, 아이가 태어난 직후 37주동안 법에 명시 된 비용을 매월 받을 수 있다. 해당 법안은 지난 2015년 4월, 직장 내 성차별을 타파하자는 취지로 가결되었다. 


스웨덴, 노르웨이, 그리고 아이스랜드는 부부의 동시 육아휴직 신청 시 기존 월급의 80% 에서 100%에 달하는 비용을 지불한다. 


영국 정부는 작년 동시 육아휴직을 신청할 수 있는 영국 부부들을 28만 5천 쌍으로 내다보았었지만, 이들 중 부모 양쪽 모두 동시 육아휴직을 신청한 커플은 5% 미만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파이낸셜 타임즈와 EMW는 영국에는 아직까지도 육아휴직에 대한 주홍글씨가 존재한다며, 특히 남자의 경우 그 경우가 더욱 심각하다고 설명했다.


<사진: 파이낸셜 타임즈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837
11452 잇단 테러에 영국, 브렉시트 전 유로폴과 새 협약 추구 file eknews10 2017.09.19 890
» 영국 젊은 부모들, 동시 육아휴직 누리지 못하고 있다 file eknews10 2017.09.19 1374
11450 영국 의사들, “비통의 겨울” 다가온다 경고 file eknews10 2017.09.18 1247
11449 영국 경찰, 지하철 테러 수사 강도 높여 후속 테러 가능성 사전차단 file eknews10 2017.09.18 1253
11448 영국 중앙은행, 10년 만에 금리인상 시사 file eknews10 2017.09.18 1436
11447 보리스 외무장관의 메이 총리 브렉시트 전략 비판에 "내부분열 심각" file eknews10 2017.09.18 1063
11446 <1면 기사> UN, “영국은 대기 오염으로부터 자국민을 보호할 의무 방관 중” file eknews10 2017.09.11 1267
11445 영 씽크탱크, 보수당에 학자금 대출 이율 낮추면 안 된다 경고 file eknews10 2017.09.11 2276
11444 영국, 신종 마약으로 인한 “좀비” 출현에 골머리 file eknews10 2017.09.11 2209
11443 런던시, 2019년부터 우버 디젤 차량 영업 금지 file eknews10 2017.09.11 1431
11442 영국 정부, “어마” 강타에 카리브해 영국령 구호 지원 나서 file eknews10 2017.09.11 1434
11441 영국, "자유로운 노동" 에 대한 종지부 찍나 file eknews10 2017.09.11 1085
11440 영국 일부 도시, 반려견과 산책 시 배변봉투 불지참 벌금 1천 파운드 file eknews10 2017.09.11 1866
11439 <1면 기사> NHS, 1억 파운드 들여 해외거주 영국 일반의 3천여명 섭외 계획 file eknews10 2017.09.04 1713
11438 영국 공업 생산률 브렉시트 이후 급성장 file eknews10 2017.09.04 1281
11437 보수당 정부 아래 영국 교사들, 연간 5천 파운드 소득 줄어 file eknews10 2017.09.04 2016
11436 영국 외과, 수천건의 위절제술 일정에 골머리 file eknews10 2017.09.04 1496
11435 영국, "EU의 이혼합의금 협박에 굴복하지 않겠다" file eknews10 2017.09.04 1351
11434 영국 내 이슬람교 극단주의자 3만 5천여명 거주 중 file eknews10 2017.09.04 1566
11433 영국, 살충제 달걀에 이어 간염 소시지로 비상 file eknews10 2017.09.04 1384
Board Pagination ‹ Prev 1 ...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 641 Next ›
/ 64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