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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8 22:28
8월달 실업자 숫자 소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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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8월달 실업자 숫자가 소폭 증가하였다고 타게스샤우가 보도하였다. 연방노동청에 따르면 올해 8월의 실업자 숫자는 공식적으로 347만2천여명이었다고 한다. 이 숫자는 7월달에 비해서는 약 9천명 정도 증가한 것이며 전년도에 비해서는 약 276,000명 정도 증가한 수치라고 한다. 실업율은 7월에 비해 0.1% 증가하여 8.3%를 기록하였다고 한다. 평균적으로 매해 8월에는 실업율이 조금 감소하는 추세가 있었는데, 올해 8월에 이처럼 실업율이 소폭 증가한 것에 대해 연방노동청은 여전히 경제위기의 여파를 그 주된 원인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연방노동청의 중역인 라이문트 베커(Raimund Becker)는 실업율이 소폭 증가에도 불구하고 단축근무제도가 노동시장을 안정화시키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그는 “경제위기가 시작된 작년 10월부터 올해 8월까지 무려 125,000개의 회사에서 약 340만명의 노동자에 대한 단축근무가 접수”되었다고 말하면서 단축근무제도가 실업율의 급격한 증가를 막아주고 있다고 강조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연방노동청 청장인 프랑크-위르겐 바이제(Frank-Jürgen Weise)는 올 가을부터는 해고가 증가하면서 실업율이 다시 큰 폭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있으며, 2009년 말에는 실업자 숫자가 최대 370만명까지 증가하고 2010년에는 4백만명을 넘어설 수도 있다는 예측을 내놓았다고 한다. 또한 2011년 1월에 실업자 숫자가 정점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였다고 한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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