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8.148.66) 조회 수 128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1야당 노동당의 제레미 코빈 당수가 영국 전역에 포진해있는 노동당원들의 요청에 의거, 영국이 영국의 유럽연합 (European Union, 이하 EU) 탈퇴 이후로도 단일시장에 남아있을 수 있는 방법을 모색 할 예정이다. 만일 코빈 당수가 이에 대한 돌파구를 찾게 된다면, 보수당과 차별화 된 노선을 걸을 수 있는 방도가 마련된다.


노동당은 최근 브라이튼에서 노동당 연례 행사로 30여명의 의원들과 지지자들, 그리고 당 리더들과 시장들과 함께 영국의 ()EU” 노선을 공식 천명했으며, 이를 일간 옵저버에 보냈다.


Corbyn, guardian.jpg


가디언은 이를 두고 브렉시트를 지지해온 브라이튼에서 해당 대회가 벌어진 것이 아이러니라고 설명했다.

코빈 당수가 옵저버에 보낸 서신에 따르면, 코빈 당수는 노동당이 집권당이 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일컬으며 노동당의 모든 당원들은 보수당이 내걷는 한 발짝 마다 도전할 준비가 되어있으며, 그럴 힘이 있다, 다음 총선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코빈 당수는 또한 노동당의 최우선순위는 영국민들의 번영으로, 소수의 집권세력에게 부와 힘이 집중되는 것을 막는 것이다. 노동당은 이와 같은 굴레 속에서 소외받던 대다수의 영국민에게 희망이 되어줄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코빈 당수의 서신은 현 TSSA (Transport Salaried Staffs' Association) 노조 매누엘 코츠 회장과 전 북부 아일랜드 장관 피타 하인, 그리고 리버풀 조 앤더슨 시장의 서명이 동봉되었다고 알려졌다. 이들은 브렉시트 이후 메이 총리가 천명한 자유로운 노동시장 및 이동에 대한 제약 및 금지를 두고 영국을 파괴할 것이라며 비판해 온 인물들로 알려졌다.


가디언은 코빈 대표가 자유로운 노동시장 및 이동에 대한 입장을 자꾸 번복하고 있기 때문에 이 문제를 확실하게 하지 않는 이상 여전히 큰 부담을 지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영국 전역에서 최소한 강경 브렉시트 만큼은 막아보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고, 지역구 및 여러 노조 거물들이 코빈 당수에게 마음이 기울어지고 있는 이상, 향후 총선 또한 보수당이 승리를 거머쥐게 될 지는 점점 미지수가 되어가고 있다.


<사진 출처: 가디언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영국내 기사제보,취재요청, 광고문의 편집부 2024.11.14 5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901
11461 영국 저가항공 모나크 항공 파산에 항공편 돌연 취소 file eknews10 2017.10.02 1095
11460 영국 2분기 경제성장률, 0.3%로 부진 file eknews10 2017.10.02 977
11459 <1면 기사> 영국-EU, 25일 제4차 브렉시트 협상 시작 file eknews10 2017.09.26 904
11458 영국, 유럽 내 이슬람 극단주의 온라인 콘텐츠 소비량 가장 많다 file eknews10 2017.09.26 1352
» 코빈 당수, 노동당에 “단일시장 방법 모색해라” 지시 file eknews10 2017.09.25 1281
11456 브렉시트로 인해 영국 요식업계, "일손이 없다" 울상 file eknews10 2017.09.25 947
11455 메이 총리, 유엔에 분담금 3천만 파운드 삭감 경고 file eknews10 2017.09.25 969
11454 “인공지능 AI, 앞으로 10년 내 영국 일자리 4백만 개 대체할 것" file eknews10 2017.09.25 1751
11453 우버, 런던시 내 영업 불가 판정 file eknews10 2017.09.25 976
11452 <1면 기사> 런던 집값, 10년만에 처음으로 하락세 file eknews10 2017.09.19 1933
11451 잇단 테러에 영국, 브렉시트 전 유로폴과 새 협약 추구 file eknews10 2017.09.19 890
11450 영국 젊은 부모들, 동시 육아휴직 누리지 못하고 있다 file eknews10 2017.09.19 1374
11449 영국 의사들, “비통의 겨울” 다가온다 경고 file eknews10 2017.09.18 1247
11448 영국 경찰, 지하철 테러 수사 강도 높여 후속 테러 가능성 사전차단 file eknews10 2017.09.18 1253
11447 영국 중앙은행, 10년 만에 금리인상 시사 file eknews10 2017.09.18 1436
11446 보리스 외무장관의 메이 총리 브렉시트 전략 비판에 "내부분열 심각" file eknews10 2017.09.18 1063
11445 <1면 기사> UN, “영국은 대기 오염으로부터 자국민을 보호할 의무 방관 중” file eknews10 2017.09.11 1267
11444 영 씽크탱크, 보수당에 학자금 대출 이율 낮추면 안 된다 경고 file eknews10 2017.09.11 2276
11443 영국, 신종 마약으로 인한 “좀비” 출현에 골머리 file eknews10 2017.09.11 2209
11442 런던시, 2019년부터 우버 디젤 차량 영업 금지 file eknews10 2017.09.11 1431
Board Pagination ‹ Prev 1 ...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 643 Next ›
/ 64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