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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카메론 영국 총리가 터키의 EU 가입을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 특히, 카메론 총리는 터키의 EU 가입을 반대해온 프랑스와 독일을 겨냥한 듯한 발언을 서슴지 않는 등 다소 파격적인 행보를 보여 주목을 받았다. 카메론 총리는 터키를 방문한 자리에서 터키가 이슬람 국가라는 이유로 터키의 EU 가입을 반대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발언했다. 그는 온전한 이슬람과 왜곡된 이슬람 극단주의를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면서, EU 회원국들이 터키의 이슬람 문화를 근거로 터키의 EU 가입을 반대하는 것을 비판했다. 그는 온순한 이슬람 국가(터키)를 포용함으로써 EU가 나머지 이슬람권과의 관계를 개선해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카메론 총리의 이 같은 발언은 영국의 최우방국들이 프랑스와 독일, 그리고 카메론 총리가 속한 보수당 우파들이 그 동안 터키는 EU와 융화되기 어렵다는 의견을 개진해온 것과 상반된 의견이다. 그 동안 EU는 EU에서 절대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는 회원국인 프랑스와 독일의 이 같은 노선을 따라서 EU 전체적으로 터키의 EU 가입을 반대하는 분위기를 형성해왔다. 지난 반 세기 동안 EU 가입을 타진해 왔던 터키는 1987년도에 정식으로 EU 가입을 신청했으며, 2005년도에 이에 대한 정식 협의가 이루어졌으나 프랑스와 독일의 반대로 결국 승인이 거절되었다. EU 회원국들은 터키가 인구 7천 2백만 명의 높은 인구 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러나 이들의 GDP는 유럽 평균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점에서 자칫 다른 회원국들로 막대한 이민자를 보낼 수 있다는 점을 우려했다. 여기에 사실 상 기독교 노선을 채택하고 있는 EU인 만큼, 터키가 이슬람 국가라는 점도 터키의 EU 가입을 어렵게 했다. 카메론 총리는 이에 대해 터키가 아프간 파병국 중 하나라는 점, 그리고 향후 터키가 세계 경제의 중심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며 이 같은 의견들을 반박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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