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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2017.09.26 03:32
KBS 2TV '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에겐 “진짜, 황금빛 내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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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에겐 “진짜, 황금빛 내 인생” KBS 2TV ‘황금빛 내 인생’ 에서 신혜선이 극 중 국가대표 흙수저 ‘서지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매회 웃픈 현실을 눈물로 토해내는 흙수저의 애환과 금수저에게 화끈한 한방을 날리는 사이다 활약이 이어지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6회 연속 동 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로 30% 돌파를 목전에 둔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녀에게 가짜 신분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세대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이다. 소현경 작가의 탄탄한 필력과 김형석 PD의 섬세한 연출을 바탕으로 흙수저 서태수(천호진 분)-금수저 최재성(전노민 분) 가족을 둘러싼 관계의 비밀과 해성그룹 친딸 바꿔치기의 전모가 밝혀지며 극의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서지안(신혜선 분)이 아버지 서태수(천호진 분)-쌍둥이 동생 서지수(서은수 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마침내 해성그룹에 입성하면서, 차 사고 가해자-피해자로 얽힌 최도경(박시후 분)과 남매로 충격적인 재회를 하면서 본격적인 스토리의 문을 활짝 열어 젖혔다. 여기에 지안의 해성그룹 입성과 함께 엇갈린 운명이 시작된 지안-지수의 모습, 딸을 향한 엇갈린 부성애-모성애로 갈등이 최고조로 치달은 태수-미정(김혜옥 분)의 모습, 지안을 자신들의 친딸 최은석으로 알고 있는 재성(전노민 분)-명희(나영희 분)의 모습 등이 더해져 앞으로 펼쳐질 ‘황금빛 내 인생’ 속 숨은 사연들과 이를 통해 파란만장하게 펼쳐질 스토리 전개에 호기심을 높였다. 극 중 서지수(서은수 분)가 일하는 수제 빵집 사장 강남구(최귀화 분)가 오래 전 헤어진 첫사랑 희를 가슴에 묻은 이후 오직 빵 만드는 일에만 몰두한 채 살아가던 중 그 빵으로, 이혼한 뒤 동생 혁의 도움으로 가구 카페를 운영 중인대학시절 첫사랑 선우희(정소영 분)와 운명적 재회를 하게 된다. 또한, 도경-지안의 관계가 더 이상 가해자-피해자라는 악연이 아닌 남매라는 새로운 인연으로 변모하면서, 두 사람이 해성그룹이라는 같은 공간 안에서 어떤 관계 변화를 만들어갈지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극중 도경(박시후)은 가족들과 함께 지안과 정식으로 인사를 나누고도 충격을 다스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던 상황. 박시후는 악연으로 이어진 지안을 잃어버린 동생으로 만나게 된 아이러니한 상황을, 온탕과 냉탕을 오가는 감정 연기로 소화해내며, 극을 더욱 긴장감있게 만들었다. 이처럼 스토리-연출-연기까지 모든 3박자가 들어 맞은 ‘황금빛 내 인생’은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져, 전국 29.7%, 수도권 29.7%를 기록, 독보적인 주말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은 매주 주말 저녁 7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 KBS미디어 전재> 한국 유로저널 고유진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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