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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8 22:29
미디어그룹 베텔스만, 비용절감 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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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가장 큰 미디어그룹인 베텔스만이 경제위기의 결과에 맞서기 위해 회사연혁상 가장 큰 비용절감계획을 수립하였다고 타게스샤우가 보도하였다. 베텔스만 그룹의 회장 하르트무트 오스트로브스키(Hartmut Ostrowski)에 따르면 베텔스만 그룹은 올해 말까지 9억유로 이상의 비용절감을 할 것이라고 하며, 또한 이미 실행하고 있는 비용절감 프로그램은 추가적인 일자리 축소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고 한다. 이미 이번해 상반기에는 2008년말보다 무려 3700명 줄어든 숫자의 종업원이 베텔스만에서 일하고 있는데, 보다 구체적인 일자리 축소 방안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한다. 오스트로브스키 회장은 “현재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현존하는 영업을 안정화하고, 유동자산(지불능력)을 보존”하는 것이라고 밝히면서, 베텔스만은 하반기에 비용절감의 효과로 최근의 경기침체의 여파를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회장은 베텔스만이 이번 해에도 흑자로 마감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명확하지 않다고 전하면서, “세금과 이자비용으로 인해 적자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다른 미디어 그룹처럼 베텔스만도 세계적 경제위기에 영향을 받았고 2009년 상반기 3억3300만유로의 순손실을 기록하였는데, 작년 동일한 기간에는 3억7200만유로의 이익을 기록했었다고 한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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