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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차량호출서비스업체 우버의 영국 내 앞날이 막막하다. 우버 영국  조 버트람 대표는 사임했고, 우버 총CEO 는 현재 현 상태의 돌파구를 찾기 위해 런던에 체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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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 가디언과 블룸버그 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런던시는 지난 9 30일을 끝으로 우버의 런던 영업면허를 종료했다. 영국 고용심판소는 또한 지난해 10, 초과근무수당과 휴일근무수당 지급을 요구한 우버 기사의 손을 들어줘 우버의 영국 내 운영에 가시밭길을 예고했다.

이같은 판결에 불복해 현재 항소 중인 우버의 영국 대표는 사임하고, CEO가 영국으로 날아와 두 개의 법정 싸움을 위해 현 런던 체류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우버는 지난 27일 공식 성명을 통해 초과근무수당과 휴일근무수당 지급을 요구한 우버 기사들에 대해 "우버 기사들은 일에 관련 대부분의 통제권을 쥐고 있고, 개개인의 스케쥴에 따라 근무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가지고 있다며 항소 이유를 밝혔으며, 덧붙여 대다수의 우버 소속 기사들은 자영업자의 자유를 유지하기 원한다고 전했다.

앞서 재판부는 우버가 택시 서비스가 아닌 앱 서비스라는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한다면서 기사들이 자영업자가 아닌 우버의 고용인이라는 주장에 손을 들어줬다.

한편, 운영 종료 전 까지 런던시에서만 우버는 약 3 50만명의 이용자와 4만명의 기사를 두고 있었으며, 시장 규모가 크고 영국 내 재판 결과가 향후 영국 밖 운영에 또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이번 영국 내 우버 운영에 사활을 걸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 출처: 가디언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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