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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2 23:32
독일 소비자들의 확고한 낙관론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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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소비자들의 확고한 낙관론 지속 독일 소비자들의 경제적 낙관론이 흔들림 없이 유지되고 있는 모습이다.
개인 소득증가에 대한 신뢰감과 함께 그 어느때보다 활발한 소비분위기가 지속될수 있다는 믿음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spiegel online) 독일 소비 분위기를 예측하는 독일 시장조사기관 GfK 의 최근 발표를 근거로 보도한 지난
28일자 슈피겔 온라인에 따르면, 10월달 독일의 소비분위기가 꾸준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전달인 9월달과 비교해 0.1포인트가 감소했지만, 전체 10.8포인트로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약간 감소한듯한 결과는 지난번 오른 벤진값이 영향을 주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으로, „벤진값은 특히 직장까지의 거리가 먼 사람들에게 특히 많은 영향을 줄수 있다“고 덧붙였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경기에 대한 기대감은 지난 8월 주춤한 경제 이후 9월에 다시 커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독일인들은 전반적으로 독일의 경제가 계속 상승기류를 타고 있다고 믿고 있다. 특히, 꾸준한 노동시장의 좋은 소식들이 소비자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독일은 실제 지난
4월부터 6월사이 1.2%의 실제임금 상승결과를 가져온 가운데,
꾸준한 좋은 노동시장의 소식들은 소비자들의 수입증가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큰 상품을 구매할 준비성에 있어서 독일인들은 현재 그 어떤때보다 높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고, 더불어 자신의 직업을 잃을까 염려하는 사람들이 적어 미래에 대한 안정감을 주는 모습이다. 독일 GfK 시장조사기관은 1980년 이래 꾸준히 독일의 소비분위기 조사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매달 약 2000명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실시한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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