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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영국,유럽' ,긴축재정 완료하고 금리 인상 초읽기

미국과 영국이 긴축 재정을 발표하고 유로존도 비록 속도는 완만하지만 긴축재정을 계획하고 있어 이들 국가중심으로 금리인상이 전망되면서 신흥국들의 통화정책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미국연방준비위원회(이하 연준)가 보유자산 축소를 공식화하면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경기회복을 위해 완화책을 계속해 온 각국 중앙은행들이 하나둘 발맞춰 유동성 축소에 들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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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지난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자산축소 결정 이후 연내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강력하게 시사했다. 뒤이은 연설에서도 매파의 면모를 드러냈다. 시장의 기대치도 높아지고 있다. 선물시장은 12월 미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70%로 예상하고 있다.  낮은 물가수준으로 인해 그 속도가 늦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지만, 대부분의 해외 투자은행(IB) 16개중에서 BNP파리바를 제외한 15개사가 12월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을 예상했다.
 미 연준이 연내 보유자산 축소 계획을 발표했으며, 유럽 ECB가 자산매입 축소 시사한 데 이어 영국 중앙은행도 금리 인상을 시사했다. 그러나 포스코경제연구원은 미국 잭슨홀 회의 이후 주요국 통화정책 정상화 기대감이 약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포스코경제연구원은 연준이 당초 예상보다 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미 FOMC 평가에 따르면 미국 실업률이 자연실업률 수준에 있고, 물가상승률 수준이 목표치(2%)보다 낮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미국의 통화정책과 보조를 맞추는 다른 주요국 통화정책도 마찬가지가 될 것으로 봤다. 다만 금리와 별개로, 연준은 10월부터 100억 달러 규모의 자산 축소를 시작으로 총 2조2천억 달러 규모의 자산을 줄일 예정이다. 
연준의 현재 자산 규모는 약 4조5천만 달러로, 2022년까지 만기도래 채권 및 MBS(주택저당증권)에 대한 재투자를 축소하는 방식으로 자산을 축소하게 된다. 그러나 미 행정부의 리더십이 시험받고 세제개편안의 의회통과가 불투명해지는 등 정책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미 달러화 가치에도 이와 같은 불확실성이 반영될 전망이다.
유로존 통화정책의 경우 경기 회복세 둔화로 자산매입을 축소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했다. 유럽 중앙은행(ECB)이 지난 4월 자산매입 규모를 월 800억 유로에서 600억 유로로 축소한 이후, 올해 말 종료 예정이던 자산매입 정책을 2018년까지 단계적 축소방식으로 전환한다는 것이다. 
한편으로는 신흥국 리스크도 원/달러 환율의 주요 변수로 지목됐는데, 특히 과도한 기업부채와 원자재 가격 하락에 주목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2016년 말 신흥국 기업부채 규모는 사상 처음으로 GDP 대비 100%를 웃돌게 됐으며, 원자재 가격이 둔화될 경우 신흥국 자본유출지수와의 괴리 폭이 확대되면서 급격한 자본유출이 우려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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