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52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바른정당 자강파, 국민의당 안철수계와 연대 가능성 높아져

건전한 중도보수를 지향하는 바른정당이 자강파와 보수통합파가 팽팽하게 맞서는 상황서 자강파의 핵심 인사들이 타격을 입자 힘의 균형이 통합파 쪽으로 빠르게 기울면서 각자도생의 길을 찾는 등 11월 위기설에 휩쓸렸다.
1107-정치 1 사진.png
이혜훈 전 대표가 금품수수설로 자진사퇴한 지 채 한 달도 지나지 않아, 최근 중국으로 휴가를 다녀오면서 필로폰 4g을 속옷에 숨겨 밀반입한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장남이 필로폰 밀반입·투약 혐의로 구속되는 등 악재가 잇따라 터지면서 자강파의 입지를 좁혔다.
특히, 이번 사건으로 남 지사는 정치적 입지가 이미 흔들렸고 내년 6·13 지방선거서 ‘체급’을 올린 이재명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직을 두고 한판 승부를 펼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상당히 고전할 수 밖에 없을 것이란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김무성 고문을 중심으로 한 통합파는 최근 안보 위기 속 반문재인 세력 결집을 위한 보수대통합론을 꺼내들고 자유한국당(이하 한국당)과 통합을 위한 수순을 밟으면서 자강파를 흔들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한국당 성태·김학용 의원 등 ‘복당파’ 의원들과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 정병국 의원 등 당내 통합파 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조성했다. 
통합파는 박 전 대통령의 1심 구속 만기일인 10월 17일을 전후로하는 전대가 열리기 전 한국당과의 통합을 끝마친다는 전략이다. 
바른정당 의원들이 지난 20대 총선 과정서 불거진 ‘공천 파동’에 반발해 당시 새누리당을 뛰쳐나온 의원들이 대부분이라는 사실을 인식한 통합파는 양측이 동등한 입장서 논의를 진행해야 향후 공천서 불이익을 받지 않기 때문에 한국당과 당 대 당 통합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화담이라도 하듯이 한국당은 최근 박근혜 전 대통령, 서청원·최경환 의원 등 친박(친 박근혜)계 인사들의 출당을 추진하는 등 통합파 의원들이 회군할 수 있는 명분을 놔주었다.
바른정당 당원들 중 상당수는 유 의원을 보고 입당했기에 여전히 바른정당의 최대 주주는 유승민 의원이고 주류 계파 역시 친유승민계이기 때문에 자강파는 전대까지 흔들림 없이 간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당대당 통합이든 의원 개개인이 자진해서 한국당에 입당을 하든 단 1 명만이라도 바른정당을 떠난다면, 원내교섭단체 기준인 20석을 채울 수 없기에 설령 자강파라할지라도 흔들릴 수 밖에 없어 바른정당의 분열을 막을 수 없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또한편에서는 지난 20일 국민의당 범안철수계 15명, 범유승민계 9명의 의원들이 주를 이룬 ‘국민통합포럼’이 출범식을 갖고 연대를 모색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원내교섭단체 자격을 잃은 자강파가 곧바로 국민의당과의 연대·통합에 나서게 되면 원내교섭단체를 다시 꾸릴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이번 ‘국민통합포럼’의 탄생은 자강파의 미래를 결정할 수도 있게 되어, 이번 11월 전당대회가 바른정당의 마지막 운명을 판가름할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884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8376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9321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910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4034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915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920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8524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4866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2074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4110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943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4626
25537 기업 기아차 쏘울과 포르테, 미국서 호평 2009.09.01 1524
25536 연예 TNS 한주간 시청률 상위 20위 2009.04.28 1524
25535 여성 문화산업 매출 58조6000억, 수출 13% 증가 file 2009.02.12 1524
25534 사회 남북 관계 동시다발 만남·협력,이제 일상화 2007.12.11 1524
25533 여성 [여성] 여대생 10명중 3명 “경영기획업무 하고 싶어” 2009.12.16 1524
25532 경제 [경제] 한국 정부, 중국과 FTA 추진에 적극 나선다. file 2010.04.21 1524
25531 사회 [사회] 창업희망자 10명 중 6명 ‘2030세대’ 2010.04.21 1524
25530 경제 이명박 대통령, '신아시아 구상’으로 실용외교 지평 넓혔다 file 2009.03.12 1524
25529 국제 美 러,중,OPEC 경제력이용 정치력 확산우려 file 2008.02.08 1524
25528 국제 석유공사, 사상최대 규모 페루 석유사 인수 (펌) 2009.02.12 1524
25527 국제 [국제] 탈레반 ‘그들만의 제국’ 확장일로 2009.10.21 1524
25526 여성 홧병,40대 이상 여성에게 가장 많이 발병 file 2009.01.27 1524
25525 여성 전업주부, 지역의 청년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에 일자리 지원 2009.03.12 1524
25524 사회 (사)北,李정부에 첫 불만표시,개성 경협 남측 요원 추방 file 2008.03.28 1524
25523 사회 [사회] 아이키우기 힘들어 출생아 수 감소세 보여 2009.08.25 1524
25522 기업 전직원 2명 중소기업, NASA에 기술 수출 2014.10.21 1524
25521 기업 기아차, 신형 K5 렌더링 이미지 세계 최초 공개 file 2015.03.23 1524
25520 국제 타 신흥국 비해 아시아 신흥국 유출 심각,전체 유출액 1/3차지 2015.09.15 1524
25519 경제 저성장 한국 경제 회복에는 1~2년 이상 소요 전망돼 file 2016.07.11 1524
25518 사회 2014년 이후 취업자보다 실업자의 더 빠른 증가 대책 마련 시급 *** file 2017.03.13 1524
Board Pagination ‹ Prev 1 ... 1012 1013 1014 1015 1016 1017 1018 1019 1020 1021 ... 2293 Next ›
/ 229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