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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결과 영국인의 거의 절반은 영국이 EU에서 탈퇴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 성인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YouGov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절반에 가까운 47%는 만약 EU 탈퇴 여부를 놓고 국민투표가 시행된다면 EU 탈퇴를 지지하겠다고 응답하고 나섰다. 영국이 EU에 가입되어 있어야 한다는 응답은 33%였다. 한편, 응답자들을 연령대별로 분석한 결과, 40대 이상 중장년층일수록 영국의 EU 탈퇴를 지지하는 성향을 보였다. 40~59세 응답자들의 경우 52%가 영국의 EU 탈퇴를 지지했으며, 60세 이상 응답자들은 57%가 영국의 EU 탈퇴를 지지했다. 지지 정당별로 분석한 결과, 보수당 지지자들의 절반이 넘는 63%가 영국의 EU 탈퇴를 지지했으며, 노동당 지지자들은 37%가 영국의 EU 탈퇴를 지지했다. 특이한 점은 대다수의 자민당 지지자들이 영국의 EU 탈퇴를 지지할 것이라는 기존의 인식과는 달리, 실제로는 자민당 지지자들의 불과 33%만이 영국의 EU 탈퇴를 지지한다고 응답했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는 영국 정부가 EU의 영국 내정 간섭을 차단하는 법안 마련을 앞두고 공개되었다. 본 법안이 시행될 경우, 영국 총리는 EU가 영국의 주요 법규에 영향을 끼치는 조약을 요구할 경우, 국민투표를 통해 지지를 얻어야만 이에 합의할 수 있게 된다. 이는 고든 브라운 총리가 지난 리스본 조약에 합의하여 EU가 영국의 내정에 간섭할 수 있는 빌미를 제공했다는 지적과 관련, 유사한 사레를 미연에 방지하겠다는 영국 정치권의 의지로 해석되고 있다. 한편, EU는 아직까지 이에 대한 어떠한 공식 발언을 전하지 않은 상태로, 영국인들의 반 EU 정서가 앞으로 영국 정치권 및 EU 회권국으로써 영국의 위치에 어떠한 여향을 끼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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