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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경제위기의 여파로 인해 독일내 기업 및 개인 파산자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타게스샤우가 보도하였다. 연방 통계청의 집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업 파산 건수는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15% 증가한 16000건을 상회하는 수준이며, 올해 6월 한 달에만 약 2800건의 파산 건수가 보고되어 작년 6월에 비해 16% 증가하였다고 한다.
한편 파산관재인 연합 VID 측에 따르면 기업 파산 건수는 앞으로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염려하였는데, 이는 지난 몇 달간의 미세한 경기회복에도 불구하고 핵심부문인 자동차 및 기계산업에서는 침체가 여전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파산관재인 연합의 회장인 지그프리트 벡(Siegfried Beck)은 기업의 파산신청 건수가 줄어드는 것은 2010년 말이나 되어야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특히 VID가 염려하는 것은 본래 “건강한 기업”이었던 회사의 많은 숫자가 파산신청을 할 지도 모른다는 점이라고 밝혔는데, 이러한 건강한 기업들은 처분가능한 자기자산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경기침체가 계속된다면 파산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개인파산자 역시 증가하는 추세인데,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6월달의 개인파산자는 8434명으로 전달에 비해 약 4% 정도 증가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올해 상반기 개인파산자 수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약 3% 정도 감소한 48,000건을 기록하였다고 한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몇 달 동안 신규 개인파산자 숫자가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는데, 왜냐하면 경기침체의 마지막 단계에서 해고가 많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해고 증가는 무엇보다도 그 동안 실시되어왔던 단축근무가 더 이상 연장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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