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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로인을 비롯한 마약류에 중독되어 사망에 이르기까지 하는 영국 내 인구가 지역별 마약관련 복지 예산 삭감과 비례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영국 일간 가디언의 지난 16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4년 간 마약관련 복지 예산을 삭감 한 영국 전체 지자체 중 85%의 지역 내 마약중독 사망률이 현저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마약관련 복지 예산을 삭감 한 30여 곳의 지자체 중 열 곳이 지난 2013년 부터 급격히 오른 위험 수준의 마약 치사율을 보였으며, 나머지 열 곳은 평균보다 높은 치사율을 기록했다.


영국 내 마약관련 복지가 가장 좋지 않은 수준으로 알려진 곳은 블랙풀 지역으로, 해당 지역은 마약으로 인해 사망하는 인구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블랙풀 지역은 2013년 대비 내년 2018년 까지 마약관련 복지 예산을 절반으로 줄일 예정이며, 이로 인해 삭감 될 예산은 2 5십만 파운드에 이른다.


Turkey.jpg


영국마약오용자문위원회 (Advisory Council on the Misuse of Drugs’, 이하 ACMD) 앤넷 데일-페레라 회장은 가디언과의 인터뷰를 통해 영국이 이와 관련 매우 심각한 상황에 놓여있다고 전하며, 한때 영국이 자랑하던 세계적인 수준의 마약 예방 및 치료 시스템은 이미 붕괴된 지 오래라며 한탄했다.


ACMD에 따르면 지난 4년 동안, 예산 삭감이 가장 심각했던 2014년과 2016년 사이 브리스톨에서만 93 명이 사망했다. 브리스톨의 2013년 마약 예방 및 치료 관련 예산은 1 2 9십만 파운드였으나 2018 3월에는 4 5십만 파운드로 줄어들 예정이다.


영국 내 브리스톨 외 마약 문제가 심각한 지역은 게이츠헤드, 세프톤, 포츠머스, 그리고 더럼 순이다.


<사진 출처: 가디언 캡쳐>

영국 유로저널 이진녕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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