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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직면한 한국 교회들을 교회다운 교회로 인도하기위해
국제독립연합회를 설립한 박조준 목사을 통해 그 방향을 직접 듣는다 

국제독립연합교회 Worldwide  Alliance of  Independent Church 한국최초의 종교개혁(마틴 루터.1517년10월 31일) 500주년 포럼에 즈음하여 국제독립연합교회(1995년 4월)설립 배경 및 한국교회의 정체성과 종교개혁의 역사성을 들어보기로 한다.
1109-인터뷰 사진 1 박조준목사님.jpg
설립자 박조준 목사

유로저널: 국제독립연합교회의 설립 동기 및 필요성은?
박조준 목사:한국교회는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새로 거듭나야만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단의 지배에서 벗어나 신앙과 양심에 따라 개신교의 정신을 살리는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이 필요합니다. 국제독립교회연합회는 이 사역을 위해서 모인 교회들의 연합단체입니다. 이와 같은 모습이 이 시대의 요구라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교단제도가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들, 교단이기주의, 지나친 교회와 목회의 간섭, 교단 간의 이권에 따른 또 다른 분열을 막기 위해서 독립교회연합회가 만들어졌지만 안타깝게도 국제독립연합교회의 설립 동기는 이렇게 시작된 기존 독립교회연합회마저도 교단 중심의 이기주의나 이권과 관련된 문제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음을 깨닫고 완전한 교회의 목회적 독립성 보장과 파벌 중심의 교단 이기주의를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여 설립을 하게 되었습니다.

유로저널: 국제독립교회연합회의 역할과 사명은?
박조준 목사: 국제독립교회연합회는 교단 (Denomination)이 아니라 연합회 (Association) 입니다. 연합회가 해야 할 일은 교회의 조직과 행정을 존중하며 교회의 친교와 협력을 통해서 초대교회의 모습을 회복하는데 있습니다.국제독립교회연합회는 교단이기주의를 극복하고 성경이 가르치는 선교적 사명을 온전히 수행하기 위하여 흩어진 교회와 선교단체들을 하나로 모아 역량을 집중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데 마중물이 되고자 합니다. 또한 분열된 한국교회의 모습으로 인해서 실망한 많은 이웃들에게 교회가 하나 되는 모습을 통해서 성경적 교회를 보여주며 이로 인해서 한국교회의 위상과 역량을 극대화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유로저널: 한국최초 종교개혁 500주년 포럼을 WAIC 에서 실시한 의의는?
박조준 목사: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는 개신교가 본래의 개혁정신이 많이 퇴색되어가고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입니다. 이런 때에 우리 국제독립교회연합회가 종교개혁의 정신을 다시 일깨워 야겠다는데 의의를 찾을 수 있습니다. 종교개혁이야말로 구습과 타성에 젖은 가톨릭의 신앙에서 벗어나기 위한 개신교의 독립적인 신앙혁명이라고 봅니다. 루터의 종교개혁이 루터란 교회를 만들기는 했으나 이는 가톨릭의 공교회 개념에 반대하기 위한 것일 뿐 교파주의의 시작은 아니었습니다. 종교개혁은 진정한 의미에서의 탈 교파주의이며 성경적 교회를 향한 운동이었습니다. 이런 사상은 WAIC가 추구하는 신앙운동과 일치하는 것으로서 향후 한국교회 안에서도 교파중심의 운동에서 벗어나 교회중심의 성경적 운동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의도에서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유로저널: 국제독립교회연합회의 정체성과 방향은?
박조준 목사: 국제독립교회연합회는 Paul Tillich의 "The Reformation must continue”의 정신대로 계속 개혁한다는데 있습니다. 배는 물위에 있어야지 물을 떠난 배는 의미가 없습니다. 그러나 배 안에 계속 스며드는 물을 계속 퍼내지 않으면 물 속 에 가라앉게 됩니다. 그러므로 세속화된 교회는 교회가 아닙니다.?국제독립교회연합회는 교단을 넘어선 연합회입니다. 가장 우선시하는 것은 연합회 내의 많은 지 교회들이 자유롭게 목회에 전념하게 하는 것이며 연합회는 이를 위해서 후원하고 지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각종 선교단체들과 교회들이 연합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며 목회자들의 신학적인 발전과 성장을 위한 끊임없는 후원을 하는 이것이 국제독립교회연합회의 정체성이며 존재목적입니다. 향후 무제한적으로 회원 숫자를 늘리는데 치중하는 것보다 기존의 회원들이 더욱 더 신학적, 신앙적으로 건강하게 목회할 수 있도록 지지하고 훈련하는데 집중할 것입니다.

유로저널: 한국교회가 앓고 있는 번영신학과 성장주의. 세속화. 교단패권주의와 사이비적인 신앙형태가 교회본질로 회복하기 위해서 해야 할일은?
박조준 목사: 세상의 물결이 너무 강합니다. 바울의 고백처럼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롬7:21) 이것이 우리의 고민이요 갈등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목회자의 회개와 의식개혁(말씀중심)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현재 한국교회는 70년대 이후부터 지속된 번영신학과 성장주의, 그리고 세속화와 교단패권주의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미신적 사이비신앙형태가 신앙이라는 이름으로 버젓이 행해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건전하고 성경적인 신학교육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다음은 목사안수를 하는 기준을 강화해서 부적격자들이 목사가 되는 길을 차단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같은 교파(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등) 안에서의 교단연합과 일치운동이 활발하게 일어나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자신의 기득권을 내려놓고 무엇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인지를 알고 순종해야 하고 또한 사회적 책무를 성실하게 감당하기 위하여 목회자의 윤리적, 학문적 소양을 쌓는데 노력을 더해야 하며 사회를 향한 봉사와 섬김의 사역을 목회의 우선순위에 두어야 합니다.

유로저널: 21C 한국교회가 16C 서구 종교개혁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박조준 목사: 16C 교회의 성직자들이 권력자와 재력가와 손을 잡고 편하게 사는 것에 물이 들었던 것을 종교개혁을 통해 다시 하나님의 말씀 중심 교회 돌려놓았습니다. 그와 같이 21C 한국교회가 자본주의 생활 형태에 너무 짙게 물이 들어 교회의 참 모습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종교개혁시대와 같이 지성인들이 깨어서 다시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기 위한 노력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우선 지금의 한국교회가 교단이기주의에 빠진 16세기의 로마가톨릭 시대의 상황과 유사합니다. 교권을 이용한 매관매직과 각종 미신적인 성상숭배가 성행했던 16세기와 같이 지금도 각종 부적격한 목회자를 양산하고 있으며 신앙이라는 이름으로 각종 비정상적인 행위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16세기보다 더 심각한 현실입니다. 이에 루터가 5대 sola를 외치며 교회가 성경의 자리로 다시 돌아가야 한다고 했는데 21세기 한국교회의 현주소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지금이야말로 다시 성경으로 돌아갈 시기이기에 제2의 종교개혁이 절실하게 일어나야 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1109-인터뷰 사진 2 정인찬박사.jpg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본회 자문위원장 정인찬 박사

유로저널: 한국교회가 이데올르기 신학에 빠져  세상에서 빛과소금의 역할을 못한다는 비판의 목소리를 외면할수 없다.그로인해 절름발이가 되었는데 그이유와 대안은 무엇인가?
박조준 목사: 한국교회가 이데오르기 신학에 빠진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개념화 하기 때문입니다. 개념화 하다보니 사변화 신학이 되었습니다.그래서 이론은 있으나 그속에 생명력이 없고 뜨거운 그리스도의 심장을 상실하게 되었고  개념화된 신학을 심장이 뛰는 신학으로 변화되면 심장이 뛸때 사람이 힘을 얻는 것 같이 한국교회는 새로운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유로저널: 차별금지법. 동성결혼. 종교다원주의. 이단에 대한 한국교회의 역할과 독립교회연합회의 성경적 방향제시를 한다면?
박조준 목사: 차별법 금지는 인종차별.성차별. 빈부차별은 없어야 하겠으나 신앙의 차별은 없을 수 없습니다. 창조주와조물주가 같을 수 없으며 악령과 성령이 같을 수 없으며 빛과 어두움이 같을 수 없는 진리와 같은 것입니다. 또한 종교다원주의에서 주장하는 종교는 다 같다는 이론은 신앙의 대상이 같다는 논리입니다. 하나님과 귀신이 같다면 성경의 제1계명을 어기는 것입니다 ‘너희는 다른신을 섬기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종교의 보편적 가치, 즉 도덕성,인격성은 공통점이 있으나 신앙과는 같을수 없다습니다.창조주 하나님과 피조물 숭배는 같을수 없는 것입니다.이단은 정통에 반대되는 개념으로 몸을 부패케 하는 병균같아 속히 치료되야 하며 국제독립교회의 영향은 유일신 신앙과 개혁주의 신앙표어. 오직 성경,오직 그리스도,오직 믿음.오직은혜.오직 하나님께 영광의 표어를 말씀에 의뢰함으로 전진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유로저널: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예수님의 시대적인 경고의 말씀이기도 하다. 루터의 95개조  반박문이 도화선이 되어 타락한 신앙의 본질회복을 위해 개신교(프로테스탄트)가 탄생했다. 한국교회가 국가와 사회를 밝히고 남북통일과 세계선교를 지향하는데 걸림돌이 있다면?
박조준 목사: 한국교회는 신앙과 신학의 역할이 많이 변질된 것은 사실입니다.사랑을 제1계명으로 삼고 심령이 개혁된 사람들을 양육하여 세상을 본받는 자들이 아니라 세상을 변화시키는 새부대가 되어야 합니다. 변질에서 변화 .옛것에서 새것으로 변화시키는 역할을 한국교회가 할때 세상은 달라지는 것이다. 국제독립교회연합회의 존재가치는 이러할 때 더욱 빛나게 되는 것입니다.

유로저널: 개혁이란 말은 새로운 것으로 바꾼다는 의미가 아니라 본질로 회귀로의 의미가 더크다고 본다. 한국교회가 초대교회가 가지고 있던 순수한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는 것이 가능하다고 보는가?
박조준 목사: 한국교회가 변질된 상태에서 본질로 돌아 가는 것은 성령의 역사로만 가능하며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롭게 된 심령의 의인들을 통해서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게 될것입니다.

유로저널: 루터가 종교개혁을 할 때 그가 진심으로 원했던 것은 본질로 돌아가 화합과 일치였으나 기존 가톨릭세력들이 완강히 거부함으로 개신교가 탄생하였는데 독립교회연합회가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해 시대적으로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박조준 목사: 국제독립교회연합회가 연합과 일치를 위해 할일은 서로 기득권과 명예심을 내려 놓는 모습을 보여주고 소금이 물에 녹듯 각자와 연합회가 개체화되지 않고, 그 가운데서 녹아질때 더 나아가 교인간의 중간에 막힌담을 헐때 일치와 연합의 대역사는 시작 될 것입니다.  
                      
유로저널: 종교개혁자들의 공통적인 문제의식은 가톨릭교회가 교회본질에서 벗어난 부정과 타락에 있었다. 다음세대들에게 더 나은 방향설정을 위해 독립교회연합회가 취해야 할 것이 있다면?
박조준 목사: 국제독립연합회가 현재 안주하지 않고 다음세대들에게 방향설정을 해야 할 내용은 악순환의 전통에서 벗어나 새역사를 만들어 가는 역할을 해야 할것입니다. 그 역할은 세포도주는 새부대에 넣음같이 새부대들을 만들어서 새비젼을 심어줄 때 미래 새로운 역사는 시작될것입니다.

유로저널: 판단과 비판은 누구나 할수 있다. 앞으로 한국교회가 나아갈 방안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박조준 목사: 사고한 개인 이익 때문에 미래목표를 변질시키지 않고 하나님의 뜻과 의에 이르는 미래의 비젼을 흔들리지 않고, 전진해 나갈 때 한국교회가 나아갈 방향은 확고해 지고 성취 될 것입니다.
1109-인터뷰 사진 3 사무총장임우성목사.jpg
사무총장 임우성 목사

유로저널: 국제독립교회연합회가 한국교회를 섬기며 나아가야 된다고 본다. 어떤 면에서 섬김을 할 수 있는지?
박조준 목사: 무엇보다도 교단중심주의로부터 피해를 입은 한국교회 교인들을 위로하고 그들에게 참된 교회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온전한 그리스도인으로 세워나가야 합니다.또한 각각의 교회 목회자들의 목회적 특성을 존중하고 다양한 목회 방법을 통해서 다원화된 세상에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신학적으로 다양한 배경은 가진 회원들이 자신의 신학적 다양성을 잘 활용하여 목회에 적용하게 하고 그들이 개혁주의신학의 테두리 안에서 잘 머무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재교육과 연장교육을 실시함으로서 진정한 교회연합, 교단연합의 본을 보일 수 있습니다.

유로저널: 한국교회가 분열에서 일치로. 각자의 소리에서 화합의 장으로 연결되기 위해 국제독립교회연합회의 역할은?
박조준 목사: 목회자들이 이 시대의 산소통이 되어야 합니다. 몸의 허파는 끊임없이 움직입니다. 산소를 공급해야하기 때문입니다. 목회자는 신앙으로 살아서 끊임없이 세상을 거슬러 올라가야합니다. 신군부의 세상의 권력에도 굴하지 않은 주안에서 올곧은 영성이 국제독립교회연합회의 설립자의 정신입니다. 하나님의 공의를 위하여 아골골짜기에라도 갈 수 있는 영성이 유지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박조준목사님의 목회자 재교육강좌인 목회나눔을 통해 지속적으로 연합회 소속목사님들을 교육하고 있고 연간 두 차례 5월과 11월 의무적인 전회원교육과 포럼을 통하여 코이노이아와 재교육과 청교도적인 신앙의 신선함을 공급하고 있기에 하나님으로부터 공급된 설립자의 영성이 전 회원들에게 확산되고 실천되어 분열과 혼돈속의 이 시대를 변화시키는 모범적인 회원들이 이시대의 허파들이 되어 분열에서 일치로 화합의 첨병이 되는 국제독립교회연합회가 될 것을 확신합니다.
교단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은 교회일치운동에서 객관적인 지지를 받기가 어렵습니다. 궁극적으로 자기 교단에 이익을 주는 방향으로 끌고 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국제독립교회연합회는 교단적 배경때문에 사익을 추구할 이유가 없습니다.그러므로 교회의 분열을 치료하고 화합의 장으로 인도하는 일에 가장 적합한 단체라고 봅니다. 오직 교회와 교단이 성경적 본질로 돌아가게 하려는 고유한 목표를 추구하기 때문에 각종 연합활동이나 교회연합을 위한 각종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야 하기에 무엇보다도 회원들의 구성 자체가 이미 연합적인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이런 다양한 경험을 적극 활용해서 한국교회의 연합운동에 가장 활발하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유로저널: 종교개혁의 본질은 십자가의 사랑으로 회귀라고 생각하는데 한국 목회자들에게 바라는 것이 있다면?
박조준 목사: 예수님의 말씀과 같이 섬김을 받으려면 먼저 섬겨야 합니다. 예수님은 항상 섬김의 자리에 계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이라면 마땅히 예수님의 삶을 본받아야 합니다. 사회와, 교우들과, 이웃들을 섬기며 나아가서는 사회로부터 무관심한 영역에 살고 있는 많은 약자들에게도 섬김의 자세로 다가간다면 존경받는 목회자, 사랑받는 교회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유로저널: 국제독립교회연합회는 교파를 초월하여 연합된 단체라고 알고 있다. 더 나은 연합과 일치를 위해 한 말씀 부탁드린다면?
박조준 목사:   예수님은 섬기러 오셨습니다. 일부 목회자와 교회들이 자신들의 유익만을 위한 몸부림을 많이 봅니다. 시야도 좁고 요나의 박넝쿨같은 넋두리를 벗어 던지고 상대방의 유익을 위하여 나를 희생 할 줄 아는 한국교회와 목회자가 되어야합니다.
자신의 기득권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연합과 일치는 정치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하는 것입니다. 나의 기득권을 내려놓지 않고 거기에 합당한 대우를 받으려고 하면 연합과 일치는 불가능합니다. 예수님이 자신의 목숨을 드려서 우리를 사랑하지 않으셨습니까?  나를 버리지 않으면 안 됩니다 특히 많은 것을 가진 대 교단이나 유명한 목회자들이 자신의 것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유로저널: 끝으로 유로저널 독자들에게 평안의 메시지 부탁드립니다.
박조준 목사: 한국교회를 위해서 기도를 많이 해주시기 부탁합니다. 한국교회는 아직도 하나님의 나라를 향한 열정이 충만합니다. 몇 가지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그것들은 말씀과  성령 안에서 얼마든지 해결될 수 있는 문제입니다. 그러나 기도 외에는 아무 기적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유럽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유로저널을 애독하시는 많은 독자들의 가정과 사역 위에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선임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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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독일 한국문화 알리기에 앞장서는 뒤셀도르프 서울식당-금년 10가정 한국 보내기 file 유로저널 2010.03.16 6061
804 유럽전체 글로벌 기업의 한국인 – 노키아에서 근무 중인 김동성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10.03.08 5905
803 유럽전체 대금과 사랑에 빠진 남자, 대금연주자 황동윤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10.02.14 5620
802 유럽전체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그녀는 아름답다, Catering을 공부하는 조미경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10.02.01 5498
801 유럽전체 세계적인 음악 프로듀서 리차드 나일스(Richard Niles)와 함께 file 유로저널 2010.01.23 5093
800 독일 관광객 10만 명을 목표로 뛰는 이성일 한국관광공사 지사장 file 유로저널 2010.01.12 5145
799 유럽전체 세계 무대에 당당히 올라선 그녀, 모델 자스민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10.01.03 5981
798 유럽전체 [특집] 예술가의 겨울 – 미술가 Kitty Jun-Im McLaughlin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12.24 6413
797 유럽전체 [특집] 예술가의 겨울 - 사진작가 정정회 님과 함께 (2) file 유로저널 2009.12.14 4795
796 유럽전체 [특집] 예술가의 겨울 - 사진작가 정정회 님과 함께 (1) file 유로저널 2009.12.11 5024
795 유럽전체 [특집] 예술가의 겨울 - 조각가 송바다 님과 함께 (2) file 유로저널 2009.12.04 4832
794 유럽전체 [특집] 예술가의 겨울 - 조각가 송바다 님과 함께 (1) file 유로저널 2009.11.29 4475
793 유럽전체 교환학생으로 스웨덴을 찾은 권지영 님과 함께 file 유로저널 2009.11.21 6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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