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7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EU에 마약을 유통하는 수단들이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는 가운데, 마약 복용율 역시 증가하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유럽 마약 감시 기구(European Monitoring Centre for Drugs and Drug Addiction)의 자료에 따르면, 특히 코카인을 섬유, 플라스틱, 비료 등에 첨가시켜 들여온 뒤에 화학 작용을 통해 코카인을 추출하는 등의 지능화된 수단이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러한 코카인 추출을 담당하는 실험실은 지난 2008년도 스페인에서만 25곳이 적발된 바 있다. 또한, 영국에서는 코카인 복용으로 인한 사망자의 수가 2003년 161명에서 2008년 325명으로 두 배나 증가하기도 했다. 유럽 마약 감시 기구의 Wolfgang Götz 대표는 상당수의 유럽인들이 코카인을 헤로인에 비해 대수롭지 않은 마약으로 여기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한편, 대마초 재배농장 역시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이러한 대마초 재배농장은 각종 폭력범죄의 온상이 된다는 점에서 보다 강력한 대응방안이 필요한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대마초는 유럽에서 가장 널리 복용되고 있으며, 전체 유럽 성인 인구의 22.5%가 평생 동안 최소 1회는 대마초를 복용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코카인의 경우, 전체 유럽 성인 인구의 4.1%가 복용하고 있다. 한편, 지난 11월에는 남미에서 스페인을 거쳐 EU로 반입될 예정이었던 무려 3.4톤이나 되는 코카인이 적발되기도 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69 EU, 對중국 대응위해 강력한 연대 의지 표명 file 편집부 2022.03.04 7
6068 EU, 5G 네트워크 활용 19개 회원국에 그쳐 file 편집부 2022.03.04 11
6067 ECB, 재정 상황 회복세이지만 부동산 시장 과열 경고 file 편집부 2022.03.04 11
6066 일부 가스공급 확대에도 불구, EU 가스 가격 급등 file 편집부 2022.03.04 13
6065 유럽국가들,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둘러싼 보이콧 다른 소리 file 편집부 2022.03.04 13
6064 유럽 가스 공급의 불안정으로 올 겨울 더 추워질 듯 file 편집부 2022.03.04 14
6063 EU,경제 회복 예상보다 빠르지만 인플레이션 '빨간불' file 편집부 2022.03.04 15
6062 유럽의 경제, 새로운 변이의 등장으로 회복 불확실 file 편집부 2022.03.04 15
6061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 등장에 긴장하는 유럽 '재봉쇄 시작' file 편집부 2022.03.04 15
6060 코로나바이러스의 안개에 휩싸인 유럽, 경제 회복도 빨간불? file 편집부 2022.03.04 15
6059 EU, 코로나19 기금 충당 등 신규 세제 발표 file 편집부 2022.03.04 15
6058 유로저널 홈페이지의 방문자 폭증으로 증설 작업이 3 개월이상 소요되어 임시로 미게재분을 각각 모아서 게재합니다. 편집부 2022.03.05 15
6057 러-우크라이나 전쟁 가능성에 유럽국들 앞다퉈 철수 file 편집부 2022.03.05 16
6056 EU,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강력 제재 대응 file 편집부 2022.03.05 16
6055 또다시 유럽에 찾아온 규제의 겨울 편집부 2022.03.04 17
6054 EU,지난 12월 전기차 판매가 사상 처음 디젤차 추월 file 편집부 2022.03.04 17
6053 서로 다른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방향을 보이는 유럽 file 편집부 2022.03.04 17
6052 유럽연합, 러시아에 대한 경제 제재 연장 결정 file 편집부 2022.03.04 17
6051 EU, 내년 1분기 디지털 유로화 도입 제안 file 편집부 2022.03.05 17
6050 독일의 노드스트림2 사업 중단에 EU 가스 가격 9% 인상 file 편집부 2022.03.04 18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4 Next ›
/ 30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