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5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망명 원하는 사람 수치 160만명


독일에서 보호받기 원하는 망명신청자들의 수치가 드러났다. 160만명으로 이들중 절반이 시리아나 아프가니스탄, 그리고 이라크에서 피난온 사람들이며, 이들의 거의 2/3 남성인 모습이다.


1.pn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2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새롭게 발표된 연방 통계청의 자료발표를 근거로 독일에서 망명을 원하는 사람들의 수치가 160만명이라며, 지금까지 정확하게 드러나지 않았던 수치를 보도했다.


독일에서 보호받기 원하는 이들의 16% 인도적 이유로 망명을 원하고 있으며, 이러한 사람들의 수는 지난 2년간 85 1000명이 증가한 모습이다. 113% 증가율이다. 망명신청자들의 절반에 달하는 사람들이 시리아, 아프가니스탄, 그리고 이라크 사람들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들의 2/3 남성이다.  


이번에 통계청이 집계한 보호받기 원하는 사람들이란, 아직 망명신청 과정중이거나, 망명신청을 거부받았지만 아직 독일을 떠나지 않은 , 또는 이미 추방당한 사람들 모두를 포함하고 있으며, 국제법에 따라 보호권이 인정된 난민들 역시 이에 속한다. 그러나 통계에서 나타나고 있는 39 2000명에 달하는 외국인들은 그들이 인도주의 이유로 독일에 머물고 있는지가 불분명해 이번 수치에 고려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독일 동독지역에서 지난 2년간 보호받기 원하는 사람들의 수치가 153% 크게 증가했다. 베를린을 포함한 서독지역에서 이들의 증가율은 107%이다.   


독일전체 이들의 수치가 가장 많이 증가한 주는 브란덴부르크 (180%)이며, 가장 증가비율이 낮은 곳은 함부르크 (73%) 나타나고 있으며, 2016 수치상 가장 많은 망명신청자들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은 노트라인-베스트팔렌주 (42 9000)이며, 가장 적은 수치를 나타내는 지역은 브레멘시 (2 3000)이다. 전체 외국인 대비 망명을 원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작센-안할트주로 37% 나타내고 있으며, 반대로 바이에른 주는 11% 비율을 나타내며 가장 적은 비율을 보이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645 독일, 채식주의자 위한 식품 수요 크게 감소해 file eknews21 2016.12.13 1883
4644 독일, 천연가스 가격상한 도입에 부정적 file 편집부 2022.09.21 48
4643 독일, 철도 이용한 해외 여행객 증가세 file 편집부 2023.05.31 34
4642 독일, 청소년들 기후변화 대책 촉구하며 거리로 나서 file 편집부 2019.01.21 1032
4641 독일, 초등학교 교실 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논란 file 편집부 2021.06.27 692
4640 독일, 총 295조 추가경정예산으로 국가 부채 77%까지 증가 file 편집부 2020.07.01 2955
4639 독일, 최대 위기 유로체졔에 역할과 지원 확대해야 유로저널 2010.05.25 913
4638 독일, 최대 위기 유로체졔에 역할과 지원 확대해야 유로저널 2010.05.25 879
4637 독일, 최소 180만명 직업활동자 법적 최점임금 못받아 file eknews21 2017.12.11 1142
4636 독일, 최악의 상황에서 시작된 기민·기사 연합과 사민당의 대연정 협상 file 편집부 2018.01.09 1362
4635 독일, 최저임금 2020년 9.35유로까지 오를듯(1면) file eknews21 2018.07.03 1431
4634 독일, 최저임금 상승 지속되고 실업률은 낮아져 file 편집부 2018.11.26 2061
4633 독일, 최저임금 전체 경제성장 가져와 file eknews21 2018.07.16 957
4632 독일, 최저임금제 도입으로 물가 상승 우려 file eknews 2015.02.17 3364
4631 독일, 최저임금제도 도입, 정규직 증가시켜(1면) file eknews21 2016.01.25 2286
4630 독일, 최저임금제로 인건비 증가 file eknews 2015.11.24 2281
4629 독일, 축산업 사육환경 표시 라벨링 의무화 추진 file 편집부 2022.06.14 89
4628 독일, 출산 휴가 기간 늘릴 수 있는 부모보조금 신청자 점점 늘어 file 편집부 2018.01.16 2078
4627 독일, 출생률 증가해 file eknews21 2016.10.24 2209
4626 독일, 출생률은 높아졌으나… file eknews21 2014.12.16 2150
Board Pagination ‹ Prev 1 ... 254 255 256 257 258 259 260 261 262 263 ... 491 Next ›
/ 49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