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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천연가스 러시아 의존현상 탈피 새프로젝트 추진


유럽연합(EU)이 러시아 가스 공급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새로운 가스 공급처를 발굴하는 데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유럽 내 천연가스가 점차 고갈되고 있어 현재 EU 회원국의 약 2/3가 러시아로부터 가스를 공급받고 있는 실정이다. EU의 가스 공급을 전담하고 있는 기업은 러시아 모스크바 소재 Gasprom으로 EU 가스공급시장을 거의 독점하고 있다.
이로 인해 장기 계약에 있어 불가피하게 높은 가격을 강요 받고 있는 상황이다. 예를 들면 독일인의 평균 소득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인 헝가리의 최종 소비자가 지불하는 천연가스 요금은 독일의 2배에 이르고 있다.
이에따라 최근 EU는 아제르바이잔과 Nabucco 파이프 라인과 관련 협정을 맺는 데 성공함으로써 안정적인 가스 공급 확보를 위한 Nabucco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되었다.
Nabucco는 카스피 해에서 유럽에 걸친 총 길이 3,300 km의 가스공급용 파이프라인으로 이 프로젝트는 2012년 개발에 착수하여 2015년부터 유럽 가스 공급을 개시할 목표 하에 추진 중이다. 총 건설 비용은 79억 유로에 달하며, 연간 310억 m3용량의 가스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독일 경제일간지 한델스블라트지 보도에 따르면, EU 집행위원장 바로소(Jose Manuel Barroso)는 Nabucco 프로젝트를 “진정한EU 프로젝트”라고 평가하고 있으며, 독일 메르켈 총리와 프랑스 사르코지 대통령 역시 이를 적극 추진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U 에너지 정책 전문가는 Nabucco 프로젝트가 유럽 에너지 자원 확보에 있어 가지는 전략적인 의미를 강조하고, 러시아에 대한 유럽의 의존성에서 탈피할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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