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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젊은 층, 집 값 문제로 독립의 어려움 겪어


영국에 살고 있는 20~34세 남성의 30%와 여성의 20%가 주택 대란으로 인해 여전히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인용한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지는 지난 20년 동안 솟구친 집값으로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젊은 층이 급진적으로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1996년, 20세~34세 젊은 층을 기준으로 부모와 함께 살고 있다는 수치는 270만 명이었으나 올해는 그 수치가 340만 명으로 나타났다.

(영국4-독립하지못하는 젊은층) 데일리메일.jpg

사진: 데일리메일


영국 통계청은 많은 젊은 층들이 부모의 집에서 더 오랫동안 머무르는 이유로 비싼 렌트비를 비롯한 집값의 문제 외에도 과거보다 길어진 교육과 트레이닝을 언급하기도 했다.

노동당의 존 힐리 (John Healey )는 이 수치는 정부가 주택 대란을 충분히 해결하지 못하고 실패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내년 노동당 정부는 젊은 층들이 스스로 집을 가질 수 있도록 100,000개의 집을 더 공급하고 개인 임차료들을 통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테레사 메이는 지난 달 보수당 회의에서 가용 주택을 위해 추가로 20억 파운드를 더 투자한다고 밝혔으며, 이는 2020년과 2021년 각각 추가로 공공 임대 주택 12,500개를 짓는 것을 포함한다.

하지만 주택 전문가들은 정부는 시장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 훨씬 더 많은 돈을 투자하고 야심 있는 주택 공급 목표를 수립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부동산 중개인들은 금리가 오름으로 인해 주택 시장이 조금은 식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전국 주택 가격지수에 따르면 지난 20년 동안 집값은 평균 4.5%, 지난 40년 동안은 6.8% 오른 것으로 나타났으나, 런던이나 동남쪽 지역은 이보다 훨씬 더 많이 오른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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