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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에서 대규모 극우 시위 벌어져

지난 주말, 폴란드에서 독립 기념일에 맞춰 대규모 극우 시위가 벌어졌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지난 토요일 폴란드 독립 기념일에 맞춰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에서 경찰 추산 60,000명의 극우주의자들의 시위가 있었다고 보도했다. “화이트(백인) 유럽”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 집회는 최근 몇 년 사이 유럽에서 진행된 극우 집회 중 규모가 가장 큰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았다.

집회자들은 백인 우월주의를 뜻하는 의미로 얼굴에 'Pure Poland, White Poland' 등을 적고 이 같은 구호를 외쳤다. 한편, 다리에는 이슬람의 대참사를 기원한다는 뜻으로 “Pray for Islamic Holocaust"라는 현수막이 걸리기도 했다.

(유럽6-폴란드극우집회) 가디언지.jpg

사진: 가디언


반 극단주의 그룹 ‘Hope Not Hate'의 Nick Lowles는 이 행사가 세계 극우 집단의 중요한 핵심이 되었다며, “이 행동은 전 세계 극우 집단들을 마그넷처럼 행동하게 만들 것이다.”고 언급했다.

집회에 모인 많은 사람들이 폴란드 국기를 들었던 반면, 또 다른 사람들은 1930년 극우의 상징이던 팔란가를 들었다. 보수적인 정부를 반영하는 TVP는 이번 행진에 대해 "애국자들의 멋진 행진"이라 칭하며, 이번 이벤트가 극우주의자들이 아닌 폴란드를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가장 일반적인 폴란드 사람들을 이끌어 냈다고 보도했다.

폴란드 내무 장관 역시 “아름다운 광경”이라고 언급하며, “많은 폴란드 사람들이 독립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참여키로 결정한 것이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반면, 극우단체의 집회에 반대하는 작은 반 파시스트 집회도 있었다. 비록 주최측들이 두 그룹들을 분리하려고 노력했지만, 극우주의자들은 'Stop Fascism'이라는 배너를 들고 반 파시스트 운동을 하는 여성들을 발로 차기도 했다.

한편, 폴란드는 18세기 이후 러시아, 프로이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아래서 분할되고 지배되어 오다가 1차 세계 대전 후에 자치권을 다시 얻었고, 오늘 이벤트는 1918년 폴란드의 독립을 축하하는 많은 이벤트 중에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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