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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문맹퇴치의 날을 맞아 실시된 조사에서 독일인 중 약 4백만명이 정확하게 읽고 쓰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타게스샤우가 보도하였다. 기능적 문맹이라고 일컬어지는 이러한 부류의 사람들은 사회생활을 하기 위해 요구되는 읽고 쓰기 능력을 충분하게 갖추지 못한 경우를 말하는데, 대부분 학교를 다녔음에도 불구하고 읽고 쓰는 능력이 1단계 내지는 2단계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사람들이라고 한다.
독일 연방 문맹퇴치 및 기초교육 연합의 회장인 페터 후베르투스(Peter Hubertus)는 문맹퇴치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사회적 편견을 없애야 한다고 강조하였는데, 대부분의 문맹자들이 자신의 읽고 쓰기 능력이 떨어지는 것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을 매우 무서워하는데, 이는 읽고 쓰기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을 마치 지능이 떨어지는 사람으로 여기는 사회적 편견 때문이라고 한다. 현재 문맹퇴치를 위해 포크스호흐슐레(Volkshochschule)가 성인을 대상으로하여 실시한 읽기, 쓰기 프로그램 등에 대한 참여도가 저조한 것도 이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함부르크의 포크스호흐슐레의 강사인 하이케 쾰린-프리스너(Heike Kölln-Prisner) 역시 읽고 쓰기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우리에게 와서 자신의 문제가 무엇인지를 털어놓는 것 자체가 대단한 진전이자 성과”라고 말하였다. 또한 대다수 지역에서는 이러한 프로그램이 수업시간당 5유로 정도로 책정되어있어, 장기간 실업자 신세이거나 금전적인 여유가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문맹자들에게는 금전적으로 부담스러우며, 이러한 점 역시 프로그램 참여가 저조한 이유라고 한다.

(사진 - dpa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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