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4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SBS '사랑의 온도' 극중 배우들 섬세한 연기로 공감과 울림 이끌어

“사귈래요?”로 시작해 어느덧 종방을 한 주 남겨둔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가 서현진, 양세종, 김재욱, 조보아를 비롯한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는 극 중에서의 5년이라는 시간을 아우르며 변화하는 캐릭터를 표현했다. 

◆ 섬세한 감정선의 중심, 서현진

매회 새롭게 일어나는 사건 대신 인물들의 감정선으로 극을 이끌어간 ‘사랑의 온도’ 그 중심에는 서현진이 있었다. 정선을 만나고, 헤어지고, 후회하고, 사랑하고, 흔들리는 과정에서 현수는 성장했고, 달라졌다. 서현진은 현수에게 “잘 다려진 와이셔츠” 같았던 사랑이 “일생에 단 한 번 오는 감정”이었음을 깨달았다. 그리고 그것을 지켜가는 과정에서 흔들리기도 하고 힘들어하기도 했지만 다시 자신을 다잡아 가는 섬세한 감정선을 있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 온정선과 싱크로율 200%, 양세종

정선의 올곧고 바른 성정은 양세종의 그것과 닮았다. 너무 빠르다 싶었던 정선의 고백은 결정이 빠르고 분명한 정선의 성격을 알고 나니 현수에게 끌렸던 강렬함을 새삼 느끼게 했다. 현수에겐 언제나 다정한 애인이지만, 가족에 대한 상처를 드러내지 않는 온정선의 갭을 보여준 양세종. 특히 후반부 몰아친 아픔을 덤덤하게 받아내다 결국 터져버린 정선의 눈물은 수많은 ‘정선맘’을 양산하기도 했다.
1113-연예 4 사진.jpg
◆ 어른 남자의 끝판왕, 김재욱

굿스프와 온엔터테인먼트의 ‘해결사’ 박정우는 김재욱에 의해 더 완벽해졌다. 주변 사람들의 모든 문제를 도맡아 해결해주면서도 생색내지 않는 그의 모습은 끝내 정우에게 마음을 주지 않을 것 같던 현수를 흔들리게 할 정도였다. 김재욱은 비즈니스에 양보 없는 사업가적인 면모를, 현수와 정선의 앞에서는 인간미를 동시에 보여주며 여심을 자극했다.

◆ 볼수록 마음이 가는 주변 인물들

정선의 엄마 유영미 역을 맡은 이미숙은 초반 히스테릭한 연기로 정선을 힘들게 했지만, 회가 거듭될수록 조금씩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어느새 영미의 행복을 응원하는 시청자들도 생겨났다. 조보아 역시 언제나 침착한 정우마저 당황하게 하는 홍아에게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불어넣었다. 자신의 열등감이나 좌절, 분노를 숨기지 않는 홍아의 솔직함에 혀를 내둘렀던 시청자들도 한결같은 홍아의 직구에 “속 시원하다”는 반응으로 돌아서기도 했다. 홍아의 호구를 자처하는 원준에게 스윗함을 더한 심희섭은 자신에게 다가온 수정(채소영)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면서 호구의 행복을 바라게 했다. 이 밖에도 드라마 감독 김준하(지일주), 현수의 보조작가이자 준하와 티격태격하는 황보경(이초희), 영미의 연하 피앙세 민다니엘(윤희석) 등 캐릭터와 하나 된 배우들의 연기는 깨알재미를 선사했다.

한국 유로저널 고유진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Date2020.12.19 Category사회 Views206906
    read more
  2.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Date2019.01.07 Category사회 Views319854
    read more
  3.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Date2018.02.19 Category사회 Views330858
    read more
  4.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Date2017.06.20 Category사회 Views371436
    read more
  5.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Date2016.05.31 Category사회 Views405545
    read more
  6.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Date2016.05.22 Category사회 Views418435
    read more
  7.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Date2016.02.22 Category사회 Views402463
    read more
  8.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Date2015.11.23 Category사회 Views400099
    read more
  9.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Date2015.11.17 Category사회 Views406334
    read more
  10.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Date2015.10.01 Category사회 Views403566
    read more
  11.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Date2015.09.23 Category사회 Views415586
    read more
  12.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Date2015.09.22 Category사회 Views396491
    read more
  13.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Date2015.07.19 Category건강 Views426196
    read more
  14. 항공편 지연 시간·사유 알리는 '안내문자' 빨라진다

    Date2018.01.09 Category사회 Views1182
    Read More
  15. 2030세대, '생활 속에서 나만의 취향 누리며 소소한 행복 찾아가'

    Date2018.01.09 Category사회 Views1201
    Read More
  16. 벤처기업 고용자수는 6 대기업과 같은 수준 육박 '인력확보 어려워'

    Date2018.01.09 Category경제 Views1346
    Read More
  17. 2017년 외국인직접투자 역대 최대실적 기록!

    Date2018.01.09 Category경제 Views1484
    Read More
  18. 금융소비자원, 2017년 금융소비자 10대 뉴스 발표

    Date2018.01.09 Category경제 Views999
    Read More
  19. 올 한해 외신이 본 한국,“세계 민주주의의 귀감”

    Date2018.01.03 Category정치 Views1308
    Read More
  20. 2018년 정부과제 전국민 1위는 적폐청산

    Date2018.01.03 Category정치 Views1542
    Read More
  21. '보수의 텃밭' 부산(P)과 경남(K)지역에 파란 바람 돌풍 전망

    Date2018.01.03 Category정치 Views1458
    Read More
  22. 중국 최저임금의 상승폭 및 빈도 커지고 빈번해

    Date2018.01.02 Category국제 Views4631
    Read More
  23. 인도 인터넷 사용자, 중국에 이어 세계 2 위

    Date2018.01.02 Category국제 Views2221
    Read More
  24. 미국법인세 인하 및 국제세제 개편, '100% 미국인위한 세제개혁' 평가

    Date2018.01.02 Category국제 Views1706
    Read More
  25. 제조업 2017년 올해 실적 플러스로 반등,'업종 편중은 심화'

    Date2018.01.02 Category경제 Views1057
    Read More
  26. 최근 5년 이내 혼인신고 부부, 갈수록 감소해

    Date2018.01.02 Category사회 Views1294
    Read More
  27. 아동 학대 비율은 30 대-40 대 부모가 가장 높아

    Date2018.01.02 Category사회 Views3147
    Read More
  28. 블랙핑크 ‘마지막처럼’, 유튜브 '2017 최고의 K팝 MV’!

    Date2018.01.02 Category연예 Views2174
    Read More
  29.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 방송

    Date2018.01.02 Category연예 Views1093
    Read More
  30. 온스타일 ‘바디 액츄얼리’, 5개월 대장정 마무리 !

    Date2018.01.02 Category연예 Views1003
    Read More
  31. 미 빌보드, 엑소 “신곡 ‘Universe’, 그룹 장점 돋보인 파워풀한 발라드”

    Date2018.01.02 Category연예 Views1037
    Read More
  32. 태연 크리스마스 콘서트, 환상적인 라이브 공연 관객 매료!

    Date2018.01.02 Category연예 Views882
    Read More
  33. <작은 신의 아이들>,차별화된 리얼함과 디테일로 기대 모아

    Date2018.01.02 Category연예 Views803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429 430 431 432 433 434 435 436 437 438 ... 2300 Next ›
/ 23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