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2017.11.22 03:42

NHS에 의사 대란

(*.158.32.163) 조회 수 135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NHS에 의사 대란


브렉시트 투표 이후 영국을 떠나겠다고 결심한 유럽인 의사들이 대략 2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의료협회 (British Medical Association, BMA) 설문을 인용한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설문조사 응답자 중 45%가 영국을 떠나는 것을 고려하고 있으며, 대략 20%는 이미 영국을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영국3-NHS 의사) 가디언지.jpg

사진: 가디언


BMA의 이러한 설문 조사 결과는 브렉시트 이후 EU 스태프들이 영국에 잔류 혹은 채용되는 것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NHS문제가 악화될 수 있다는 증거가 늘어나는 가운데 발표됐다. 지난 9월에 나온 NHS 수치에 따르면, 브렉시트 투표 이후 만 명 넘는 유럽 의료진들이 일을 그만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번 달 간호사와 조산사 의회 (Nursing and Midwifery Council) 수치에 따르면 영국으로 건너오던 유럽 간호사들이 지난해 89% 감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

이번 BMA 설문 조사에 따르면, 영국을 떠나기로 한 사람 중 몇 명은 이미 영국이 아닌 곳에서 잡 오퍼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른 사람들은 지원서를 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EEA 지역에서 온 12,000명의 의사는 NHS 의료 노동 인구의 7.7%에 달하는 수치로, BMA의 이번 조사는 브렉시트로 인해 의학 인재들이 영국을 빠져나간다는 새로운 공포심을 키운다고 가디언지는 전했다.

BMA의 Andrew Dearden의사는 "많은 EU의사들이 영국을 떠나기 위해 본격적으로 알아보는 것은 브렉시트에 대한 걱정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NHS와 영국을 위해 몇 년을 일한 많은 사람들 없이 영국의 헬스 시스템은 제대로 대응할 수 없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종합의료협의회 (General Medical Council)의 수치를 인용한 보건부는 오히려 2016~2017 사이 등록된 EEA 의사는 조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며, BMA의 수치는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보건부 대변인은, “전반적으로 브렉시트 투표 이후 NHS에서 일하는 유럽인들의 수가 3천 명 정도 늘었다”고 언급했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Date2019.09.04 By편집부 Views19629
    read more
  2. 잉글랜드, 주류 최저가 도입 촉구 이어져

    Date2017.11.22 By편집부 Views1073
    Read More
  3. 과대광고로 경고 받은 6개 영국 대학교들

    Date2017.11.22 By편집부 Views1617
    Read More
  4. NHS에 의사 대란

    Date2017.11.22 By편집부 Views1351
    Read More
  5. 블루투스와 와이파이를 이용하는 어린이 장난감에 빨간불

    Date2017.11.22 By편집부 Views1382
    Read More
  6. 영국 외벌이 가정 소득세 높은 것으로 나타나

    Date2017.11.22 By편집부 Views873
    Read More
  7. 영국 정부, 심각한 대기오염 문제로 고소당하다

    Date2017.11.14 By편집부 Views1404
    Read More
  8. 런던 옥스퍼드 스트리트 차량 없는 도로로 탈바꿈

    Date2017.11.14 By편집부 Views1444
    Read More
  9. EU, 영국에 2주간의 ‘이혼합의금’ 데드라인 건네

    Date2017.11.14 By편집부 Views1346
    Read More
  10. 서유럽에서 영국 비만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Date2017.11.14 By편집부 Views1521
    Read More
  11. 영국 싱크탱크, 젊은 유권자 위해 유니버설 크레딧 개혁 촉구

    Date2017.11.14 By편집부 Views1480
    Read More
  12. 영국 젊은 층, 집 값 문제로 독립의 어려움 겪어

    Date2017.11.14 By편집부 Views1124
    Read More
  13. 브렉시트 투표 후, 영국인 행복 지수 상승

    Date2017.11.14 By편집부 Views818
    Read More
  14. 영국 정부, 재소자들에게 투표권 부여 검토 중

    Date2017.11.07 By편집부 Views1501
    Read More
  15. 슈퍼마켓 런치 밀 (Lunch Meal)에 과다한 설탕 함유

    Date2017.11.07 By편집부 Views847
    Read More
  16. 영국 여성들, 이혼 후 찾아가지 않는 연금이 매년 50억 파운드 달해

    Date2017.11.07 By편집부 Views1716
    Read More
  17. 영국 사립학교 출신 남학생들의 엘리트층 진입 낮아져

    Date2017.11.07 By편집부 Views1235
    Read More
  18. 주택담보 대출금리 인상으로 집값 하락세 전망

    Date2017.11.07 By편집부 Views3309
    Read More
  19. ‘노-딜’ 브렉시트 협상시, 영국 생활비 일 년에 930파운드 상승

    Date2017.11.07 By편집부 Views1252
    Read More
  20. 투표권 연령 낮추는 법안 의회에 보류

    Date2017.11.07 By편집부 Views1198
    Read More
  21. <1면 기사> 노동당, 자중지란 보수당에 “메이 반대파와 협력하겠다” 선포

    Date2017.10.24 Byeknews10 Views989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