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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점심시간, '업무 이야기하는 사람 피하고 싶어'



직장인들은 점심시간에 주로 팀원들과 식사하지만, 가장 피하고 싶은 동료 '식사 중에도 남은 업무 이야기를 계속하는 유형' 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직장인 781명을 대상으로 '직장인의 점심시간'과 관련한 설문조사 결과, 점심시간에 주로 누구와 식사를 하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77.2%의 응답자가 △팀원이라고 답했다.


△혼자 식사한다는 답변도 9.7%로 나타났으며 △상사(6.5%) △타 부서 직원(5%) △외부 식사 미팅(1.5%) 순으로 이어졌다. 


직장인들이 점심시간 동안 가장 많이 하는 대화는 △정치, 경제, 연예 등 사회 전반적인 이야기(26.8%)였다. △사생활 이야기를 한다는 답변도 26.2%로 높게 나타났으며 △업무 이야기를 한다는 답변도 17.7%로 나타났다.


이어 △별 다른 이야기 없이 식사만 한다(15.1%) △상사나 동료의 뒷담화(7.6%) △회사에 대한 불만(6.7%)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 


이어 같이 식사하고 싶지 않은 동료 유형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23.4%가 △식사 중에도 남은 업무 이야기를 계속하는 유형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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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쩝 소리를 내거나 흘리면서 먹는 유형(21.5%) △궁금하지 않은 사적인 이야기를 계속하는 유형(18.2%) 등의 답변도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다음으로 △자기가 먹고 싶은 메뉴만 강요하는 유형(12.4%) △밥을 마시는 수준으로 빨리 먹는 유형(12%) △내가 시킨 메뉴를 말도 없이 뺏어먹는 유형(6.5%) △지나치게 느린 속도로 먹는 유형(5.9%) 등의 응답이 이어졌다. 


직장인들이 점심식사 후 남는 시간에 가장 많이 하는 것은 △동료들과의 티타임(38.2%)이었다.


다음으로 △낮잠, 명상 등 휴식(19.2%) △인터넷 서핑, 휴대폰 게임(17.9%) △산책, 간단한 운동(16.1%)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


이밖에 △업무를 바로 시작한다(6.5%) △독서 등 자기계발(2%) 등의 답변도 있었다. 


직장인들의 28%는 점심시간 역시 업무의 연장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별로 즐겁지 않다고 결정했다. 


또한, 25.5%는 상사와 함께라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없다고 응답했으며, 16.6%는 점심시간을 활용해 개인시간을 갖고 싶지만 여건상 불가능하다고 응답했다.


또한 식사시간이 너무 짧아 여유로운 식사가 불가능다는 14.6%, 맨 똑같은 메뉴를 돌려가며 먹는 것이 지겹다가 10.8%였으며, 혼자 밥을 먹어야 하거나 누구와 식사를 해야 할지 고민스럽다는 응답도 4.5%라고 답변했다.



한국 유로저널 김태동 기자

eurojournal1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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