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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된 기관들 런던에서 유럽으로 이전

유럽에서 중요한 기관들로 손꼽히는 유럽은행감독청 (European Banking Authority, EBA)과 유럽의약청 ( European Medicines Agency,EMA)이 영국 런던에서 각각 파리와 암스테르담으로 이전하기로 결정됐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런던이 EU 주요기관들을 유럽 내 다른 도시들로 보내게 된다며, 이 같은 결정은 브렉시트 투표 이후 영국이 유럽을 떠나는 준비를 하고 있는 가장 확실한 징후라고 보도했다. 

(영국3-EU기관들 유럽이전) 가디언지.jpg
사진: 가디언

영국을 제외한 27개 유럽 국가들은 현재 900명이 일하고 있는 EMA의 새로운 장소를 위해 3시간, 그리고 150명이 고용되어 있는 EBA 이전을 위해 한 시간 남짓한 시간동안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파리는 런던, 더블린. 프랑크푸르트를 제치고 EBA의 새로운 장소로 낙점 되었고, 암스테르담은  코펜하겐, 브라티슬라바, 부다페스트, 소피아 등를 모두 제치고 EMA를 유치하게 되었다. 이번 결정은 EU의 여섯 가지 기준이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전하는 기관들이 알맞은 시기에 들어와서 운영이 가능한지부터, 교통 접근도, 학교 등이 이 기준에 포함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번 경쟁에서 동유럽 국가들이 첫 번째 라운드조차 통과하지 못하자 공식적인 비난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슬로바키아 총리는 이번 결정에 대해 "공정하지 않으며, 유럽인들에게 좋지 않은 메세지를 준다."고 언급했다. 

영국 자유 민주당 당대표인 Vince Cable은 "이번 결정은 영국 일자리들이 영국을 탈출 (Brexodus)하는 것을 의미한다.“며, ”큰 사기업들도 유럽으로 옮길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영국은 향후 몇 년 동안 이런 광경을 예상해야 한다.“고 밝혔다. 

경제 위기 이후 규제 강화를 위해 2011년 런던에 설립된 EBA와 유럽 연합의 의료관련 승인 이슈들을 진행하기 위해 1995년 런던에 자리 잡은 EMA의 이전 결정은 상대적으로 빨리 동의되었지만 실질적인 이전은 많은 혼란을 야기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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