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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 영국 사람들, ‘뚱뚱한 사람’이 비행기 값 더 내야

영국 사람의 80%는 뚱뚱한 사람들은 비행기 좌석을 더 큰 좌석으로 따로 배치되어야하고, 91%에 해당하는 수는 뚱뚱한 사람들은 더 큰 좌석을 위해 돈을 더 지불해야 한다는 새로운 설문 결과가 나왔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지는 Jetcost.co.uk가 2494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인용해, 대다수의 영국 사람들이 뚱뚱한 사람들이 비행기 탈 때 돈을 더 내는 '비만 세금(Fat tax)"을 압도적으로 찬성한다고 보도했다. 

(영국6-비행기비만세금) 텔레그래프지.JPG
사진: 텔레그라프

뿐만 아니라, 이러한 생각은 영국 주변 국가들에서도 비슷하게 나왔는데, 프랑스의 72%, 이탈리아의 61%, 스페인의 56%가 뚱뚱한 사람들이 더 돈을 지불해야한다는 내용에 동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독일의 68%는 뚱뚱한 사람들에게 더 큰 자리는 제공되어지면 안 된다고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설문 조사를 실시한 Jetcost.co.uk의 대변인은 “뚱뚱한 사람들을 더 큰 좌석에 앉히는 것은 차별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편하게 비행하자는 의미.”라고 밝히며, “뚱뚱한 사람은 좀 더 큰 좌석에 앉음으로 인해 그들 옆에 앉은 사람들이 자신으로 인해 불편한지 등에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돼 비행을 더 즐기게 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NHS 컨설턴트이자 체중 감량 전문가인 Sally Norton은 “우리는 뚱뚱한 사람들이 다른 좌석에 앉는 것 보다 그들이 살을 빼는 것을 도와줘야 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비만도가 가장 높은 나라 중의 하나인 사모아의 국영 항공 사모아 항공은 승객들의 몸무게에 따라 요금을 부과하는 첫 번째 항공사로, 고객들은 공항에서 그들의 짐과 함께 몸무게를 재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몸무게가 130kg을 넘는 사람들을 위한 XL 클래스도 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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