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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판사판’박은빈 - 연우진, '속시원한 이판 사이다 어록-진중한 사판'


'이판사판' 박은빈-연우진이 각각 다른 성격을 드러내는 '이판'과 '사판'의 어록으로 화제를 모으 있다.

박은빈과 연우진은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이판사판'(극본 서인/ 연출 이광영)에서 각각 법원의 역대급 꼴통으로 불리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부 좌배석 판사 이정주 역과 법과 양심대로 소신껏 판결하는 정의감으로 뭉친 판사 사의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무엇보다 '이판' 이정주(박은빈)와 '사판' 사의현(연우진)이 쏟아낸 판사들만의 촌철살인 대사들이 안방극장을 공감시키고 있는 것.

'이판' 이정주는 역대급 꼴통이라고 칭해질 만큼 당차고 강단 있는, 속을 뻥 뚫리게 만드는 사이다 어록을, '사판' 사의현은 머리와 심장이 동시에 이해 타당한, 정의롭고 진중한 어록을 통해 판사로서의 사명감과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제작진 측은 "박은빈과 연우진은 대사를 하나하나 곱씹으며 연구를 거듭, 판사로서의 성격과 특징을 고스란히 담아내고자 각고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며 "단지 대사 뿐만 아니라 어조부터, 말투, 목소리의 톤까지 판사로서 실감나는 연기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두 사람의 활약을 앞으로도 기대해 달라"라고 밝혔다.

한편, 4회 방송분에서는 출산을 앞둔 하판사(허안나 분)가 법정에 들어가려다 갑자기 배를 부여잡았고, 결국 병원으로 이동하면서 정주(박은빈 분)가 대신 들어 가게 되었다.

이에 따라 판사 최고수(우현 분), 윤판사(오나라 분)와 함께 법정에 들어섰던 정주는 이내 기록에서 '최경호'라는 이름을 발견한 뒤 최경호(지승현 분)가 나타나자 놀라고 말았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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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판사의 출산에피소드를 통해 대타로 들어간 몸배석 판사인 정주가 미성년자 강간살해범으로 복역중인 오빠를 오랜만에 대면하게 된 것이다.

사실 사건의 당사자 또는 사건의 내용과 특수한 관계를 가진 법관은 직무에서 배제되어야 하지만, 현재 정주와 경호는 각각 다른 성을 쓰는 바람에 고수는 이 둘이 가족관계임을 알아채지 못했던 점도 한 몫을 했다.

한 관계자는 "이처럼 여판사의 출산으로 인해 법정에 들어간 정주는 강간살해범으로 복역중인 오빠를 직접 마주하면서 사건의 진실을 알아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는 극의 흐름상 큰 그림을 위한 '신의 한수'였다고 할 수 있다"라며 "과연 이후 정주는 오빠인 경호를 둘러싼 진실을 어떤 방법으로 찾아가게 될지는 계속 지켜봐달라"라고 소개했다.

한편, 수목드라마스페셜 '이판사판'은 오빠의 비밀을 밝히려는 법원의 자타공인 '꼴통판사' 이정주와 그녀에게 휘말리게 된 차도남 엘리트판사 사의현의 이판사판 정의찾기 프로젝트다. 서인작가와 '퍽'연출, 그리고 '초인가족'을 공동연출한 이광영 감독의 작품이다. 

한국 유로저널 고유진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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