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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3 16:13
헝가리 소비자 신규제품 구매성향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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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소비자 신규제품 구매성향 높아져 광고가 불필요한 제품도 구매유도한다는 인식 10% 증가 헝가리 소비자들의 신규 IT 제품에 대해 관심을 표명하고 대상제품을 사용해보고 싶어하는 경향이 높게 나타났다. 헝가리 소비자의 10명 중 4명(38%)은 신규 IT 제품에 대해 관심을 표명하고 대상제품을 사용해보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매년 생활양식 조사(Hungarian Lifestyle-Survey)를 실시해 오고 있는 헝가리 시장조사기관인 Gfk가 지난 4 월 1,000여 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밝혀졌다. 헝가리 소비자 36%는 다른 사람들이 출시된 신제품을 사용한 후 반응을 보고 구매를 결정하며,이와 같은 소비자형은 지난 99년 대비 약 6%가량 증가했다. 또한,신제품 출시에 즉각적으로 구매하는 유형은 99년 37%에서 2007년 38%로 작은 폭으로 증가했다.반면 지난 보수적 소비자인 Conservative형은 26%로 99년 대비 5%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헝가리 소비자들이 신제품에 대해 더욱 유연해지고 개방적으로 변화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GfK Hungaria 조사에서는 전체 소비자들의 67%는 광고가 없다면 오히려 제품가격이 인하될 것이고, 50%의 소비자는 광고가 특정제품의 선택에 도움을 주기보다는 오히려 혼란을 주고 있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소비자의 약 86%는 광고를 통해 신규제품의 정보를 접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광고의 역할론에 있어 구매유도보다는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우선이라 답변했다. 또한,헝가리 소비자 중 27%는 관심있는 TV 혹은 라디오의 광고카피(Slogan)를 따라 흥얼거리고, 특히 광고를 통해 필요 없는 것을 구매한다고 생각하는 소비자가 63%에 달해 1999년대비 10%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저널 최 피터 기자 ekn@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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