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08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유럽 길거리 ‘케밥’ 두고 충돌

유럽연합 관계자들이 시내 길거리 음식 중 하나인 케밥을 금지하는 것을 시도한 이후에 많은 비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일간 익스프레스지는 유럽 연합 관계자들이 소금 (인산염)과 심장혈관계 질환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 이후 케밥을 금지하는 시도를 한 것에 대해 역풍을 맞고 있다고 보도했다. 유럽연합 관계자들은 같은 소금 (인산염)이 들어가는 몇 가지 타입의 소세지에 대해서는 금지안을 내놓지 않고 오직 케밥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비난을 받았다. 
(유럽5-케밥) 익스프레스지.jpg
사진: 익스프레스

케밥 제조자들은 인산염이 들어가는 첨가물이 케밥의 육즙과 풍미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요인이라고 주장했는데, German Association of Doner Kebab Producers의 Kenan Koyuncu는 이러한 유럽연합의 움직임이 케밥 시장을 전멸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만약 유럽 연합회가 이 같은 금지안을 받아들인다면, 이는 유럽 연합 내 케밥 산업의 사형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케밥을 금지한다는 제안은 유럽연합의회 보건 위원회 투표에서도 32대 22로 반대표를 더 많이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제안은 2주 안에 전체 유럽 연합 의회에 제공되어 다시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러한 분위기는 숙련된 노동자의 감소, 인플레이션과 맞물려 성장하고 있는 테이크어웨이 레스토랑에 위협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초, 영국 테이크어웨이 캠페인이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테이크어웨이 레스토랑이 지난해 영국 경제에 £4.5billion 기여하며, 현재 230,000명이 넘는 종업원들을 고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캠페인의 공동 창립자인 Just Eat의 Graham Corfield는 "모든 사람들이 지역의 테이크어웨이를 좋아한다.“고 언급하며, ”현재 영국 소비자들은 북아프리카와 중동지역의 테이크어웨이를 즐기며, 2014년 이후 판매는 10배로 늘었다.“고 밝혔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29 유럽연합, 짐바브웨 제재 1년 연장 file eknews 2015.02.24 2354
4128 경제계,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크게 우려해 file eknews 2015.02.24 2440
4127 "영국과 유럽연합, 우크라이나 사태 분위기 파악 잘 못 했다" file eknews 2015.02.24 2581
4126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관세 대상에 전자담배 추가 고려 file eknews 2015.02.24 2534
4125 2050년, 유럽 경쟁력 크게 뒤쳐질 것 file eknews21 2015.02.23 1883
4124 그리스 사태에도 불구, 유로존 회복기미 file eknews21 2015.02.23 1924
4123 EU 집행위원장, "유로존 획기적 변화 필요" file eknews 2015.02.17 1584
4122 4분기 유로존 경제 0.3% 성장.. 독일이 주도 file eknews 2015.02.17 2443
4121 IMF, 우크라이나에 175억 달러 구제금융 지원 발표 file eknews 2015.02.17 2176
4120 "푸틴 대통령, 우크라이나와의 휴전협정 유효일 미루기 시도" file eknews 2015.02.17 2618
4119 EU 에너지 소비, 20년간 최저치 기록 file eknews 2015.02.17 2138
4118 유로존의 경기, 스페인 웃고 그리스 울다 file eknews21 2015.02.16 1924
4117 EU 국가들, 아프리카 난민 우크라이나로 돌려보내 file eknews21 2015.02.16 2493
4116 독일, 다시 고개든 네오나치(Neo-Nazi) file eknews 2015.02.10 4295
4115 폴란드, 루마니아 출신, 일자리 구하러 덴마크로 file eknews 2015.02.10 2207
4114 이탈리아 경제, 올해 0.6% 성장할 듯 file eknews 2015.02.10 2509
4113 노르웨이 정부, 구걸행위 처벌 계획 철회 file eknews 2015.02.10 2092
4112 포데모스 정당, 총선 앞두고 지지율 가장 높아 file eknews 2015.02.10 2521
4111 유럽중앙은행, 그리스 향한 압박 강화 file eknews 2015.02.10 1995
4110 유럽연합, 에너지 규제 강화될 듯 file eknews 2015.02.10 2254
Board Pagination ‹ Prev 1 ...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 304 Next ›
/ 30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