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9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브렉시트 이후 아일랜드인들도 위험하다

영국에 있는 아일랜드인들이 브렉시트 이후 영국에서 거주하고, 일하고, NHS 무상서비스를 받는 권리들이 상실 될 수 있다는 새로운 레포트가 나왔다.

Traveller Movement (TM)의 의뢰를 받아 법 전문가들로부터 작성된 레포트를 인용한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아일랜드인들이 현재 영국에서 누리는 권리들은 그들이 유럽인이기 때문에 존재하는 것이라며, 영국에 있는 수 천 명의 아일랜드인들의 상태가 특별히 안전한 것이 아니라고 보도했다. 

(유럽6-아일랜드인권리)-가디언지.jpg
사진: 가디언

이 레포트는 영국에 있는 아일랜드인들이 이주민에 대해 테레사 메이 총리가 언급한 ‘적대적 환경’ 정책에 놓일 수도 있다며, 만약 영국이 아일랜드인들에 대해 어떠한 새로운 법적 준비도 마련하지 않은 채 유럽시민들의 권리에 대해 끝을 맺는다면 아일랜드일들 역시 NHS 무료 서비스를 비롯해 특정한 사회 복지 등에서 제외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번 레포트의 저자인 Simon Cox는 "영국 정부는 지속적으로 브렉시트가 영국에 있는 아일랜드인들의 상황이나 이동에 대해 약화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지만, 공식적으로 어떻게 이러한 약속을 지킬지 만들어진 것은 없다."고 말했다. 따라서 아일랜드인들의 지위를 지배하는 법은 'patchwork'로 브렉시트 이후 정치적, 현실적인 압박 아래 산산 조각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레포트는 브렉시트부(Department for Exiting the European Union)에 무소속 의원 Lord Alton의 편지와 함께 발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테레사 메이는 지난 6월 의회에서 유럽인들을 위한 브렉시트 이후 새로운 방식은 아일랜드인들에게 적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한바 있다. 또한 메이 총리는 아일랜드인들의 권리가 영국, 아일랜드, Isle of Man, 그리고 Channel Islands로 구성된 ‘open boarders'에서 지속될 것이라고 주장하며, "아일랜드인들은 브렉시트 이후 그들의 권리를 위해 영주권을 신청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유로저널 변금주 기자
eurojournal2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75 스위스 전원도시, 이사 오는 사람에게 50,000파운드 제공 file 편집부 2017.11.28 2239
1074 아테네 홍수, 인재로 드러나 file 편집부 2017.11.28 1444
1073 스웨덴 교회, 'Lord' 단어 사용 금지 file 편집부 2017.11.28 1894
1072 EU, 러시아 가짜 뉴스에 대응시작 file 편집부 2017.11.28 1776
1071 유럽연합, 영국의 ‘유럽문화수도 2023 플랜’ 백지화 file 편집부 2017.11.28 1440
1070 EU, 케밥에도 들어있는 육류 함유 인산염, 건강위험물질로 금지될까 file eknews21 2017.12.04 1677
1069 스페인 쉰켄, 중국의 수요증가로 부족현상 file eknews21 2017.12.04 1256
1068 2050년, 서유럽 내 무슬림 인구 급격히 증가 file 편집부 2017.12.05 2162
1067 이탈리아, 천연 가스관 문제 두고 정부와 지역주민 충돌 file 편집부 2017.12.05 925
1066 유럽 길거리 ‘케밥’ 두고 충돌 file 편집부 2017.12.05 2084
» 브렉시트 이후 아일랜드인들도 위험하다 file 편집부 2017.12.05 1495
1064 유럽위원회, 유로존 재정 담당할 장관 필요성 언급 file 편집부 2017.12.12 999
1063 불가리아 저가 스키 리조트, 유네스코 유산 파괴 가능성 언급 file 편집부 2017.12.12 1111
1062 마피아 보스의 딸, 에스프레소 시장에 눈독 file 편집부 2017.12.12 1654
1061 라이언에어, 크리스마스 앞두고 파업 file 편집부 2017.12.12 1234
1060 이탈리아 나폴리 피자, 유네스코 무형문화재로 선정 file 편집부 2017.12.12 1904
1059 그리스, 넘쳐나는 이주자와 난민들로 시위 file 편집부 2017.12.12 1093
1058 유럽, 차별과의 싸움에도 불구, 성공적 효과 전혀 없어 file eknews21 2017.12.12 1389
1057 유럽 합중국 세우자는 독일 사민당 대표, 독일국민 다수가 반대 file eknews21 2017.12.12 1699
1056 오스트리아 극우당이 정부로 file 편집부 2017.12.18 914
Board Pagination ‹ Prev 1 ... 246 247 248 249 250 251 252 253 254 255 ... 304 Next ›
/ 30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