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40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국민의당, 당 리더십 교체하고 중진들은 지방선거에 출마해야


국민의당 안철수 당 대표가 당 내 절대 다수의 의원들이 통합을 반대하지만 바른정당과의 통합 추진을 계속 밀어 부치고 있어 당의 분열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 6월 지방선거부터 선거연대 가능성을 타진하는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정책연대협의체’를 띄워 두 당 사이 협력 체계를 본격 가동한 것에 대해서도 당내 일부 호남권 의원이 “보따리 싸서 나가라”고 반격하는 등 당 안의 신경전이 더 날카로워지고 있다.
박지원 전 대표는 12월 5일 아침 MBC-R <변창립의 시선집중>에 출연해서 안철수 대표의 취임 100일 평가에 대해서  “여러 가지 변화에 적응하고 리더십을 발휘하려고 노력했지만 성공적이지는 못한 것 같다. 국정감사를 시작하면서 시도위원장 및 지역위원장 사퇴 문제로 그리고 예산 국회에서는 바른정당과 통합 문제가 제기 되어 당이 매우 시끄러웠다”고 지적했다. 
이어 당 통합론에 대해서는 “절대 다수의 의원들이 통합을 반대하지만 안철수 대표는 통합을 계속 밀어 부치고 있기 때문에 당이 분열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많이 듣는다. 안철수 대표가 당을 살린다는 차원에서 통합 추진을 중단 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115-정치 1 사진.png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중도·보수 통합’이라는 큰 그림을 최근 공유하며 그 첫걸음으로 연말 정기국회에서 첫 ‘정책연대’인 예산안에서 서로 다른 목소리를 내면서 양당 공조가 삐끗했다.
양당은 이번 예산안에 이어 내년 지방선거에 대비해 선거연대, 나아가 통합까지 이뤄내겠다는 게 특히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구상이었지만, 국민의당이 실리를 챙기면서 결국 ‘민주당-국민의당’과 ‘자유한국당-바른정당’으로 편이 나뉘었다.유승민 바른정당 대표는 5일  “ 3당(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국민의당)이 합의한 예산안에 분명히 반대한다”면서 국민의당에 대해 “공무원 증원에 일관되게 반대한 국민의당에서 캐스팅보트를 쥐고 있으면서도 이런 잘못된 합의안에 서명했다는 것에 대해 분명히 지적하고 싶다”고 말했다. 
국민의당은 애초 공무원 증원 등에 반대하며 바른정당과 같은 기조를 유지했지만 호남 기반의 국민의당은 전남과 전북에서 각각 호남고속철도(KTX) 2단계 노선의 무안공항 경유와 새만금사업특별법 개정안의 상임위 통과 등 ‘실리’를 톡톡히 챙겼다.

박 전 대표는 안철수 대표가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세대 교체를 언급한 것에 대해서 “세대교체는 전당대회나 선거를 통해서 바꾸는 것이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불가능하다. 그래서 저는 안 대표가 대선 패패 후 당을 바로 이끄는 것은 문제가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을 갖춘 유능한 젊은 리더인 김성식, 김관영 두 분이 당 지도부에 나서고 안철수, 손학규, 천정배, 정동영, 그리고 저 박지원은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서 나서는 등 당의 병풍 역할을 해 당을 이끌어 보자고 제안했었다”고 했다.  
또한 “지금은 문재인 시간으로 잘 하는 것은 잘 했다고 해야지 적폐청산에 대해 정치보복이라고 한다면 과연 어떤 국민이 우리를 지지하겠느냐”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 전 대표는 “촛불혁명의 완성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는 개헌과 선거구제 개편을 해야 한다”며 “문 대통령께서도 수차례 강조한 것처럼 이제 개헌과 지방분권을 통해서 새로운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했다. 
한편, 국민의당 소속 유성엽 교문위원장은 12월 3일 자신의 SNS에 “장자 도척편에 보면 도둑무리의 두목이 되는데도 덕목이 있다. 그 중 하나 제일 중요한 게 그 도둑질의 성사 여부를 알아야 한다 했다”고 밝히면서 “하다가 아니면 말고 하면 도둑의 두목도 될 수 없다는 것이다. 두목만이 아니라 졸개들까지 패가 망신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유 위원장은  “지역위원장 일괄사퇴문제로 국정감사 중인 당을 뒤집어 놓다가 슬그머니 꽁무니를 빼더니, 또 국정감사에 이어 예산 심사로 이어지는 중차대한 대목에서 많은 사람들의 반대로 되지도 않을 통합 문제를 꺼내들고 ‘안 한다’ ‘한다’ 오락가락 하며 당을 혼란에 빠트리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이미 대표로서 최소한의 권위를 상실했다. 당장 석고대죄하고 내려 놓아야 한다”며 안철수 대표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천정배 전 대표도 11월 30일 국내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많은 국민들의 지지를 얻고 있는 문재인 정부와 여당의 적폐 청산에 대해선 큰 틀에서 협력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안철수 대표가 주도하는 통합은 반문재인·반민주당 통합”이라며 " 안 대표가 당 대표에 취임한 지 3개월 동안의 행보는 매우 실망스러웠다. 개혁보단 반개혁·반문재인·반민심으로 달려왔다. 그렇게 가는 것은 옳지도 않고 사는 길도 아니다.” 며 직격탄을 날리며 안 대표가 통합을 강행한다면 “그런 당과 함께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 고 통합 반대의견을 분명히 했다.
천 전 대표는 바른정당과 통합에 반대하는 이유로 국민의당은 보수·진보를 아우르고 넘어서는 개혁의 방향으로 가야 한다면서 " 작년 촛불 국민 혁명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은 낡고 병든 기득권 질서를 타파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보자는 시대적 요구였다. 우리 사회 여러 부분에 스며들어 있는 반인권적 요소들을 철저하게 변화시켜야 된다는 것이 현재 시대적 과제이고 정치적 임무다. 그런데 바른정당과의 통합은 그것에 저해 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974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8458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9411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992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4111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7005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1004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8608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4947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2143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4191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5023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4722
32025 문화 와이랩 웹툰 '신의 나라', 김은희 작가의 '킹덤'으로 드라마화 *** file 2017.03.13 5600
32024 스포츠 와그너, 소니오픈 우승…배상문 공동 29위 file 2012.01.18 2138
32023 문화 올해의 히트상품 셀카봉, 특허출원도 급증 file 2014.12.08 6374
32022 문화 올해의 한옥대상에 '천연동 한옥'…한옥 현대화 구현 file 2017.10.23 1448
32021 여성 올해의 여성문화인상, KBS 개그콘서트 서수민 PD 2012.12.01 3943
32020 정치 올해의 사자성어 '倒行逆施'(도행역시) 2013.12.29 2902
32019 연예 올해의 대박 신인 2NE1, 하반기 가요계 점령 2009.07.21 1510
32018 연예 올해의 대박 신인 2NE1, 하반기 가요계 점령 2009.07.21 1430
32017 국제 올해와 내년, 인도 경제성장률 중국 추월 전망 file 2015.04.21 11199
32016 연예 올해를 빛낸 영화배우‘원빈’2년 연속 1위 file 2011.12.30 2559
32015 경제 올해(1~9월) 중소기업 수출, '역대 최고치' 기록 2022.11.03 135
32014 사회 올해 현충일 추념식,1999년 이후 처음으로 대전현충원 개최 file 2018.06.11 1081
32013 사회 올해 행시 여성합격률 역대 최고 기록 2008.12.02 1610
32012 사회 올해 행시 여성합격률 역대 최고 기록 2008.12.02 1630
32011 경제 올해 해외 건설·플랜트 수주액 790억달러 2013.12.17 2144
32010 경제 올해 한반기 한국 물가, 추가 상승 전망 file 2022.07.31 129
32009 경제 올해 한국 조선, 고부가치 LNG 수주 싹쓸면서 세계 1 위 탈환 file 2019.07.02 1125
32008 경제 올해 한국 PPP, 코로나19 영향으로 1인당 GDP감소 예상 file 2020.05.19 1228
32007 문화 올해 평생학습 1인당 101만원,참여율 26.4% 2008.12.10 2140
32006 문화 올해 평생학습 1인당 101만원,참여율 26.4% 2008.12.10 1944
Board Pagination ‹ Prev 1 ... 688 689 690 691 692 693 694 695 696 697 ... 2294 Next ›
/ 229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